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최형원 부장검사)는 백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백 전 장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동부지법 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백 전 장관은 △13개 산하기관장 사직서 징구 △A 산하기관의 후임기관장 임명 관련...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최형원 부장검사)는 백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백 전 장관은 △13개 산하기관장 사직서 징구 △A 산하기관의 후임기관장 임명 관련 부당지원 △B 산하기관이 후임기관장 임명 전 시행한 내부인사 취소 지시 등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4월부터 산업부...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최형원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백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앞서 검찰은 4월부터 산업부 전·현직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해왔다. 피고발인 5명 중 이인호 전 산업부 차관, 박모 전 에너지산업정책관, 손모 전 혁신행정담당관, 김모 전 운영지원과장 등 4명을 이미 조사했다.
3월 25일 산업부...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최형원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백 전 장관의 자택과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한국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산업부 산하기관 6곳도 압수수색했다.
지난 3월 25일 산업부 및 산하 공공기관 8곳을 압수수색한 지 두 달여 만이다. 검찰은 지난달부터...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형원 부장검사)는 19일 "산업부 인사권 남용사건과 관련해 백 전 장관의 한양대 사무실과 한국석유관리원·대한석탄공사·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산업부 산하기관 6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사개입 의혹이 제기된 산하기관들과 다른 곳들로 검찰 수사대상이 확대된 것이다.
검찰은 올 3월 산업부...
다만, 수사를 재개하는 서울동부지검 최형원 형사6부장은 김오수 검찰총장의 광주 대동고 후배이고 직계이기 때문에 이번 수사는 새로운 정권에 줄을 서는 김오수 검찰총장의 행보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 향후 수사는 어떻게 전개될 것이라고 보는지
“정부부처 직권남용의 ‘첫 샘플’인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이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은 만큼 이후...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형원 부장검사)는 15일 오전 백창현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문재도 전 무역보험공사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석탄공사 내부 출신인 백 전 사장은 2016년 11월 사장에 취임했지만 잔여 임기를 1년6개월 남겨두고 사퇴했다. 문 전 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현 산업부)에서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박근혜...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최형원)를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를 대상으로 한 수사가 전개되고 있다. 사건은 2019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이 검찰에 산업부 등 정부부처가 전 정권 인사들의 사표 제출을 강요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검찰은 이 사건을 3년 동안 묻어뒀다. 법조계에서는 현 정부와 가까운 인사들이...
2019년에 고발을 접수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최형원)는 지난달 25일과 28일 산업부와 의혹이 제기된 산하 8개 공공기관에 압수수색을 벌이고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 중이다.
산업부에서 다른 부처로 번지는 ‘블랙리스트’ 수사
서울동부지검에는 산업부 블랙리스트 외에 다른 부처들의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사건 수사도 대기 중이다. 자유한국당은 교육부...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형원 부장검사)는 이날 한국 남동ㆍ남부ㆍ서부ㆍ중부 발전 4개 본사와 한국무역보험공사ㆍ한국에너지공단ㆍ한국광물자원공사ㆍ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4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날 검찰은 각 자회사와 공공기관의 임원 인사에 관련된 부서를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최형원 부장검사)는 25일 산업부 원전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탈원전 정책을 위해 코드가 맞지 않는 산하기관장을 압박해 불법적으로 사표를 제출받은 정황이 있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2019년 1월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4곳의 사장이...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최형원 부장검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 행사 △공전자기록등위작 △위작 공전자기록 행사 등 혐의로 김 모씨를 구속기소했다.
김 씨는 강동구청 투자유치과 등에서 일하며 2019년 12월 8일부터 2021년 1월 28일까지 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이 돈을 2019년...
양수려(무궁화유통 본부장) 씨 시조모상, 박형세(LG전자 부사장) 씨 처조모상 = 17일,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0일 9시, 010-8960-8770
▲윤순자 씨 별세, 최형원(SK C&C 매니저)·은수 씨 모친상, 장석범(문화일보 썸랩 대표) 씨 장모상, 권정하 씨 시모상 = 18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31-678-7600
이날 오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이스타항공 창업자이자 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 대한바둑협회 윤수로 회장, 한국기원 한상열 비상대책위원장, 전라북도 이원택 정무부지사,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이창호 국수,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스타항공 바둑단은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