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은 2일 배국남닷컴에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집필을 맡았던 최현경 작가가 건강상 이유로 교체된다. 박필주 작가가 5회부터 극본을 쓴다”고 밝혔다. 박필주 작가는 KBS 2TV ‘노다메 칸타빌레’의 집필을 맡은 바 있다.
‘파랑새의 집’은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드라마로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현실을...
천호진, 최명길, 이준혁, 이상엽, 채수빈, 경수진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지병헌 PD가 연출을 맡고, 최현경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한다.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그동안 KBS 2TV의 주말드라마 성격과 비슷할 지 귀추가 모아진다.
누리꾼들은 "가족까리 왜 이래 끝나면 뭐 보지?...
한편 ‘파랑새의 집’은 ‘백만 송이 장미’, ‘슬픔이여 안녕’, ‘하늘만큼 땅만큼’ 등을 집필하며 소중한 가족의 의미와 가족애를 감동의 서사시로 그려낸 최현경 작가와 ‘빅’, ‘사랑하길 잘했어’, ‘열혈장사꾼’을 통해 대상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심도 깊은 연출력을 선보인 지병현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 믿고 보는 KBS 주말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이야기와 이들의 아들과 딸인 재민(이상엽)과 미주(홍수현)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못난이 송편', '오늘만 같아라' 등을 집필한 최현경 작가와 '역전의 여왕'을 연출한 김남원 PD가 의기투합해 어른 세대의 이야기와 젊은 세대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금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못난이 송편', '오늘만 같아라' 등을 집필한 최현경 작가와 '역전의 여왕'을 연출한 김남원 PD가 의기투합해 어른 세대의 이야기와 젊은 세대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황혼 재혼이란 색다른 소재를 선택한 김 PD는 "젊은 사람들만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남은 생을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부모가 재혼할 때 자식들이...
2000~2010년 시청률 20% 이상 드라마를 가장 많이 쓴 작가는 드라마 ‘이웃집 웬수’의 최현경 작가로 조사됐다.
15일 TNmS에 따르면 2000~2010년 지상파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한 종영 드라마 674편 중 시청률 20%를 넘긴 드라마는 139편이었고 이 드라마들을 쓴 작가는 104명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20% 이상 드라마 중 3편 이상을 쓴 작가는 11명이었고 이들이...
또한 히트메이커 '유리의 성'조남국 PD와 최현경 작가의 작품이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폭 넓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손현주가 주인공 홍보실장 김성재 역을 맡아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드라마이다.
르노삼성은 '뉴 SM5'를 극중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역할의 주인공 손현주(김성재 역)에게 제공해 안방에 첫 선을 보인다.
이외에도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