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김희국(새누리당), 박남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직에 있고 임태희(새누리당), 최철국 전 의원은 원외다.
공교롭게 김희국 의원과 박남춘 의원은 동기이면서도 여의도에 입성하면서부터는 다른 길을 걸었다. 김 의원은 국토해양부 2차관까지 지내다 새누리당에 입당해 19대 의원을 지냈고 박남춘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청와대 인사수석을 거쳐 19대 때...
그러나 최 부총리는 결국 2009년9월15일 인사청문회에서 ‘세금 관련 정책입안도 많이 하는 전문가로서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민주당 최철국 의원의 지적을 받고 “연말정산 서류를 좀 더 꼼꼼히 챙겨봤어야 했는데, 그런 점을 소홀하게 한 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와 관련, 야당 기획재정위 관계자는 4일 “배우자에게 적지 않은...
특히 한 대표는 “이미 경남지역은 권영길 후보와 최철국 후보가 발을 디딘 후에 야권연대와 시민사회의 힘으로 무소속 김두관 지사가 차지했다”며 “4·11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교체를 이루고 민주진보정부를 만들어 국민에게 행복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렵사리 야권연대를 이룬만큼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경남도민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소방설비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철국 전 의원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창원지법 제1형사단독 심형섭 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철국 전 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징역 1년6월, 추징금 2785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최 전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2005년 5월부터 2008년 3월 사이 경남의 소방설비업체 대표...
▲(곽진업) 노무현 전 대통령 말씀에 따라 2004년 최철국 의원과 경쟁하기 위해 지역에 내려왔다. 공직생활 역시 참여정부에서 했다.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기 충분한 사람이다. 이당저당 옮겨 다니지도 않았다. 친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또 강하게 바라고 있다.
▲(이봉수) 도대체 정통성에 제가 무슨 문제가 있나. 대통령이 어려울 때 곁을 지켰던 김해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철국 의원(민주당)의 의원직 상실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벌금 700만원에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현행법은 국회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 판결받을 경우 의원직을 박탈하도록...
최철국 민주당 의원(국토해양위)은 ㈜부영이 임대주택 사업 때 적립해야 하는 특별수선충당금을 지난 9월 현재 법정 적립대상금액 301억원의 30%에 불과한 90억원만 납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영이 충당금을 미납한 사업장은 전국 10개 지역 83개 단지에 달하며 211억원은 미납급으로 남아 있다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전북 67억원 ▲경남 56억원...
이같은 사실은 최철국 민주당 의원(국토해양위원회)이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서 21일 밝혀졌다.
최 의원에 따르면 2009년 대한주택보증의 분양사고 보증금액은 4조2139억원. 이는 2006년 분양보증액(6231억원)7배에 달하는 규모다. 2008년과 비교해서도 분양사고 건수는 줄었지만 보증액은 8865억원이 늘었다.
여기에 올 상반기까지...
19일 최철국 민주당 의원(국토해양위 소속)은 LH 영업환경이 갑작스럽게 나빠진 데는 정부가 부동산 시장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LH를 내세워 부동산 거품을 떠받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주택토지공사(LH) 부채는 2004년 28조1000억원에서 올해 6월 30일 기준 117조3000억원으로 급증했다. 불과 5년 만에 89조2000억원이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최철국 민주당 의원은 "장관은 불법·탈법이 전혀 없다면서도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요구한 자료를 102건이나 주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선 정부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며 "불통 장관이니, 호위병 장관이니 하는 것은 그래서 나오는 얘기로, 거짓으로 드러나면 사퇴할 의사가 있느냐"고 추궁했다.
정 장관은 "그런...
최철국 민주당 의원(국토해양위 소속)은 인천공항 노동자 435명의 임금 8억4920만원이 체불됐다고 4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가 지난해 용역계약을 체결한 (주)수도권종합개발은 청소 직원들에게 법정 연장근로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으며 노동부에서는 이를 인정해 회사에 지급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공사 측은 "용역업체에게 정당한 용역비를...
정 장관은 민주당 최철국 의원으로부터 "토지보상비가 본 예산보다 많은 4077억원에 이른다"는 지적을 받고 이같이 설명하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이 "지금 보상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6600명이고, 토지수용재개 절차를 기다리는 사람도 1236명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전용해야 하는가"라고 질문하자 정 장관은 "정확한...
최철국 의원은 "작년 토지보상비 본예산은 580억원이었으나 시설비 2746억원 전용 등을 통해 모두 4077억원을 집행했고, 올해 토지보상비 집행액도 당초 예산대비 36억원 초과한 5361억원이었다"며 "토지보상비 급증은 속도전과 졸속추진이 낳은 예고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정부는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한편, 정책 간담회에는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백재현 제4정조위원장, 김희철 의원, 김재윤 의원, 최철국 의원이, 건설업계에서는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 김충재 주건협회장,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이사, 윤석경 SK건설 대표이사, 박종영 태영건설 대표이사, 김명조 삼부토건 대표이사 등이 참석 했다.
16일 민주당 최철국 의원은 검찰에서 조 내정자의 발언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만큼 허위사실 유포죄를 적용한 구속수사를 주장했다. 민주당은 조 내정자를 청문회 전에 사퇴시키도록 주력하되 임명절차가 강행되면 청문회에서 낙마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청와대의 오만과 독선이 빚어낸 참극인사"라며 "청와대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최철국 민주당 의원은 설비중복 투자로 국가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구역전기사업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전기사업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역전기사업은 발전소 입지난 해소 및 송변전 건설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허가받은 사업자가 특정구역내 발전기(LNG사용)를 설치해 전기와 열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최철국 의원(민주당)은 23일 지식경제위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가 전력에 IT기술을 접목시키자는 것인데, IT=통신으로 착각한 통신업계에서 이 사업을 주도하려 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이렇게 지적했다.
최 의원은 스마트그리드가 새로운 사업이 아니라 정보통신기술의 진보에 따라 오래 전부터 진행돼 온 전력산업계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최철국 민주당 의원은 20일 전기안전공사 국정감사 사전질의 자료를 통해 "임 사장은 지난해 10월 부임 이후 올해 7월까지 10개월 동안 총 143회의 기자간담회를 개최, 간담회 비용으로 4800만원을 썼다"면서 "경영활동 차원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한달동안 총 22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