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식에는 태광산업 최중재 대표와 흥국생명 김주윤 대표이사 등 주요 계열사 CEO 및 선배 장학생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태광 관계자는 “학습지도 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장학생과 그룹홈 아이들의 상호 유대감”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 조금이라도 친밀해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단순한 경제적 후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절감 노력을 배가하고, 중소 협력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정착시켜 달라는 당부도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석유화학협회장인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을 비롯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정유성 삼성종합화학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최중재 태광산업 사장 등 11개 석유화학업체 CEO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반여공장은 2010~2011년 두 차례에 걸친 증설을 통해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임직원들의 개별 휴무를 증가시킨 점 등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최중재 사장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고용 창출은 물론 기존 임직원들에게도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광산업은 지난 14일 울산공장에서 최중재 사장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MF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산규모는 연산 7만톤으로 연내 상업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LMF는 265℃ 이상에서 녹는 일반 폴리에스테르 섬유보다 100~200℃ 낮은 온도에서 녹는 접착용 섬유다. 엔진 후드, 트렁크, 천장재 등 자동차 내장재와 매트리스, 소파 등...
협약식에는 최중재 태광산업 대표이사,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이사, 윤순구 흥국화재 대표이사 및 안정선 그룹홈협의회 상임이사와 아동 2명이 속한 그룹홈의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변 대표는 “그룹홈 저신장 어린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치료만 받으면 키가 더 많이 자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 안타까웠다”며...
태광산업은 심재혁 부회장, 최중재 사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 10여명은 지난 9~10일 전국 모든 공장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생산시설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초 형식적으로 이뤄지는 시무식을 대신해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장경영을 택한 셈이다.
심 부회장 등 태광산업 최고 경영진은 공장 방문 첫날인 지난 9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공장...
1954년생 중에서는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과 김석 삼성증권 사장, 정철길 SK C&C 사장, 심경섭 한화 사장, 김외현·김정래 현대중공업 사장, 신헌 롯데쇼핑 사장, 최중재 태광산업 사장이 눈에 띈다.
전장 부문 전문가인 양 부회장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있다. 그룹의 R&D를 양분하던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이 지난해 11월 경질된...
최중재 태광산업 사장은 “대한민국 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중견기업을 대표해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2014년 갑오년(甲午年) 중견기업은 중소-대기업을 잇는 건강한 산업생태계의 허리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지난 해...
태광은 지난 2월 태광산업 사장으로 최중재 전 삼성물산 화학사업부장을, 석유화학본부장으로 정경환 전 삼성토탈 상무를 영입, 주요 사업 부문의 수장을 삼성 출신으로 교체한 바 있다.
지난 5일 메리츠화재에 영입된 남재호 사장도 1983년 삼성화재의 전신인 안국화재에 입사해 2012년 삼성화재 부사장까지 지낸 삼성맨 출신이다. 지난 10월 (주)CJ 대표이사에...
판매전략 개선을, 섬유사업본부는 생산, 마케팅 분야에서의 시스템 구축 및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태광산업 최중재 사장은 "크고, 대담하고 때로는 위험한 목표를 세우고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며 "목표는 최대한 상세하고 세밀하게 설정한 후 업무 스피드를 높인다면 궁극적으로는 조직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최중재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원과 본사 영업팀장 전원, 공장장 및 공장 주재 팀장과 과장급 이상 엔지니어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사업부문별로 미래 전략 방향을 수립·공유하는 데 필요한 내용들을 논의했다. 특히 △각 사업부문의 올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사업진단 결과 △개혁 방안 △중장기 전략과제 등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이...
줘 새로운 방식의 경영 기법을 모색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등 미래 사업 전략에 대한 검토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최중재 사장이 직접 주재하며, 각 사업 분야의 본부장, 사업부장, 공장장, 영업팀장들과 인사· 기획·홍보·감사 등 지원 부서의 임원들도 함께 참석, 전사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는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손만석 굿윌스토어 송파점 대표, 윤설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태광에서는 심재혁 부회장, 태광산업 최중재∙티브로드 이상윤∙흥국생명 변종윤 대표이사 등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과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선수 10여 명이 참여해 판매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태광산업이 최중재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태광산업은 22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제 52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최중재 사장은 서울고와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미국 뉴욕지사 화학팀장, 본사 화학사업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또 부방테크론과 한무컨벤션 등에서 대표이사를...
최중재 사장이 전문경영인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태광산업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된 최 사장은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미국 뉴욕지사 화학팀장을 거쳐 화합사업부장(상무)을 역임하는 등 20여년간 ‘종합상사맨’으로 활약했다. 이후 생활가전 브랜드 ‘리홈’의 전신인 부방테크론을 비롯해 한무컨벤션 등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 사장은 화학분야...
태광그룹은 최중재 전 삼성물산 화학사업부장을 태광산업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최 사장은 서울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미국 뉴욕지사 화학팀장, 화학사업부장을 역임하고 ㈜부방테크론, ㈜한무컨벤션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 사장은 오는 3월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태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