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과 웨이브 관계자들은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진척이 많이 된 건 사실이나 아직 구체적으로는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김홍일 방통위원장과 국내 OTT 첫 간담회서도 김홍일 위원장이 티빙 최주희 대표와 웨이브 이태현 대표에게 두 OTT의 합병 추이에 대해서 물었으나 최 대표와 이 대표는 말을 아끼고 주주들이 논의할 거란 입장만 제시했다.
이에 최주희 티빙 대표, 이태현 웨이브 대표,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 참석 사업자들은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며 “방통위가 국내산업 보호 및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내 OTT 업계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OTT의 공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중계권 확보를 통해 연내 월 1000만 트래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티빙은 KBO 리그 외에도 '분데스리가(축구)', UFC(격투기), 호주오픈, 롤랑가로스(테니스)도 중계하며 스포츠 팬덤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 대표는 “스포츠는 상당한 팬덤 가지고 있고 콘텐츠로서 가치가 크다. 티빙은 오랫동안 스포츠 콘텐츠에 투자해왔고...
팬들을 확보하기 위해 3년 간 총 1350억 원(연 평균 450억 원)에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권을 획득했다. 이에 올해는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지난달 CJ ENM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유료 구독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 500만 명 진입도 기대한다”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개막 이전까지는 서비스를 안정화해서 제대로 된 중계서비스로 찾아뵐 것을 약속한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12일 서울 CJ ENM 사옥에서 열린 ‘티빙 K-볼 서비스 설명회’에서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정규 시즌을 앞두고 생중계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프로야구 중계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한 티빙은 9일 진행된 KBO 시범경기 중계에서 자막 오류와...
이날 협약식에는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최주희 티빙 대표,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 정현주 엘지유플러스 센터장, 김성한 쿠팡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이 참석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제작사 IP 확보 기반 OTT플랫폼 연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및 투자 협력 △OTT 플랫폼 및 방송영상콘텐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업발굴 및...
이날 간담회에는 최주희 티빙 대표, 이태현 웨이브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토종 OTT 업체를 살리는 게 우리 목적 중 하나"라며 "OTT를 통해 K콘텐츠가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만큼, OTT와 그 콘텐츠에 대한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 유 장관은 "문체부의 역할은 창작자 권리를...
올해 하반기 티빙 구원투수로 등판한 최주희 대표는 플랫폼 역량 강화를 위해 서비스를 대폭 개편하고 IP 유통의 다각화, 광고사업 진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을 빼 들었다.
티빙은 오리지널 시즌제로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IP를 앞세워 집토끼 지키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앞서 ‘유미의 세포들’...
글로벌 OTT 1위인 넷플릭스 강동한 한국 대표의 글로벌 OTT 시장 협력 방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최대 OTT로 자리매김한 홍콩 뷰의 재니스 리(Janice Lee) 대표의 아시아 OTT 시장 현황 및 발전방안 발표가 이어지며, 다음으로 국내 토종 OTT 1위인 티빙의 최주희 대표가 온라인 스트리밍과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특별...
앞서 7일 부산에서 열린 K-OTT 미디어데이에서 최주희 티빙 대표는 “광고요금제는 당연히 해야 하는 과제”라며 “계획을 보고드릴 자리가 조만간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도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 업계의 기대와는 달리 올해 1월 먼저 광고형 요금제를 선보인 넷플릭스의 수익성 개선은 뚜렷하지 않은...
티빙 지휘봉 잡은 82년생 최주희 대표…디즈니코리아·W컨셉·트렌비 거친 플랫폼 전문가 OTT업계 경쟁 심화 속 구독자 이탈 막고, 충성고객 확보 최우선 과제…적자 탈출도
최주희 신임 대표를 영입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적자 탈출에 본격 시동을 건다. 최 대표는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충성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W컨셉과...
▲손준규(동국대 명예교수) 씨 별세, 손주호(전 국민은행 지점장)·승호(한국수출입은행 부장)·민호(데미안필름 대표) 씨 부친상, 배맹림(방역지역본부 수의사)·최주희·이영아 씨 시부상 =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실, 발인 8일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광주 충현동산, 02-2227-7500
대해 1:1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특정 고가 명품 거래에 있어 안전하고 보안을 보장하고 있다.
최주희 트렌비 최고경영전략책임자는 “명품의 가치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중고 명품 거래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고객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주희 트렌비 CSO는 “앞으로도 ‘월간 트렌비’로 명품 고객들의 구매에 있어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트렌비 이용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나아가 고객 연령대별, 성별 명품 아이템을 큐레이팅할 수 있는 명품 쇼핑의 A to Z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주희 트렌비 CSO는 “이번 기획전 상품은 샤넬 스테디셀러, 클래식라인, 2022 S/S 신상 등 오픈런으로도 구하기 힘든 제품들로 라인업 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획전은 다른 플랫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샤넬 최고의 아이템들로 구성되며 이는 국내 유일 명품 풀필먼트 시스템을 갖춘 트렌비에서만 가능한 기획전이다“라고 강조했다.
최주희 트렌비 CSO는 “올 한해 트렌비는 ‘명품 풀필먼트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직접 바잉-직접 검수-직접 배송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비는 국내 유일 전세계 명품 플랫폼 앱으로 고객들에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명품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주희 W컨셉 상품기획담당 상무는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겨울에도 한여름 의류나 잡화를 찾는 등 역시즌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계절과 관계없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로 만족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
한편, W컨셉은 30일까지 ‘윈터 스윔웨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블랙&화이트, 퍼프&셔링, 패턴, 커버업 등...
29일과 30일에는 양 ‘라스트 콜! 애프터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행사 기간 동안 매출 상위 브랜드 품목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주희 W컨셉 상품기획담당 상무는 “위드 코로나 분위기로 소비심리 회복이 기대돼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미리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역대 최대의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