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고문은 "우주 생태계에서 파생되는 수많은 기술을 전 산업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3차 산업의 파급효과가 엄청나다"라며 우주산업에서의 ‘퍼스트 무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다음 달 17일 12회차 KPC CEO 북클럽에서는 서울대학교 최종학 교수가 ‘숫자로 경영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종학 서울대 교수는 “배당을 늘린다는 것은 기업의 이익이 단기간 상승한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 정도 수준의 높은 이익이 발생한다는 의미”라며 “최근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배당 확대는 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자금이 줄어들게 된다”라고 했다.
실제 기업의 배당은 늘고 있지만, 국내 설비투자는 둔화하고 있다. 설비투자 증가율은 고용...
첫 인선으로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기획조정분과 간사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 최종학 서울대 교수를 인수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오전에는 윤 당선인이 경제1분과, 정무·사법·행정분과, 외교·안보분과 인선을 마무리하며 인수위 구성이 절반 정도 완성됐다. 이에 안 위원장도 힘을 받아 인수위 구성은 물론 국정운영 계획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안...
이에 앞서 기획조정 분과 간사로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위원으로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최종학 서울대 교수가 이미 임명된 상태다.
취임식 준비위원장으로는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임명됐다. 김 대변인은 "박 전 부의장은 워낙 수많은 정치 역정을 거치며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바꾸는 데에 헌신적 역할을 했다"며 "윤 당선인의 가치와 철학을...
안 위원장은 기획조정분과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간사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 최종학 서울대 교수를 인수위원으로 임명했다.
추 의원은 경제 전문가인 만큼 구체적인 경제 분야 실무를 전담한다. 이 의원은 비경제 분야, 최 교수는 국가 재정 등을 맡는다.
안 위원장은 “새 정부의 비전 철학을 정립하고 국정과제와 추진 전략을 위한 국정 청사진, 밑그림을...
안 위원장은 기획조정분과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간사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 최종학 서울대 교수를 인수위원으로 임명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부의 비전 철학을 정립하고 국정과제와 추진 전략을 위한 국정 청사진, 밑그림을 차분하지만 신속하게 준비해나가겠다”며 다섯 가지 시대적 과제를 제시했다.
안 위원장은...
안 위원장은 기획조정분과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간사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 최종학 서울대 교수를 인수위원으로 임명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부의 비전 철학을 정립하고 국정과제와 추진 전략을 위한 국정 청사진, 밑그림을 차분하지만 신속하게 준비해나가겠다"며 다섯 가지 시대적 과제를 제시했다....
서현학술재단의 이사진은 △강성원 PKF서현회계법인 전 대표이사(이사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 △윤성복 전 하나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석동율 전 동아일보 부국장 △윤승한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 부회장 △윤태화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 △김갑순 동국대 경영대학 교수 △최종학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안경봉 국민대 법과대학...
최종학 서울대 교수와 신장훈 삼정회계법인 부대표는 ‘CPA BSI Vol.7(한공회)’에서 “기업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금자산의 손상 및 환율, 상품 변동성 등 금융자산 관련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감사인은 이용 가능한 최선의 정보를 반영해 평가모형을 수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요소를 최대한 식별하고 다양한 가능성 지표들을...
첫번째 세션은 결산시즌을 앞두고 감사(위원)가 재무보고를 감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최종학 교수가 ‘감사(위원)가 알아야 할 재무제표에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두번째 세션은 ‘회계개혁과 감사(위원)에 대한 기대’에 관해 금융위원회 김선문 기업회계팀장의 발제와 함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감사위원회포럼 관계자는...
최종학 서울대 회계학 교수는 “2018년도 기말 회계감사 시에 벌어진 회계대란 사태를 보면,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금융위원회 감리위원을 역임한 최 교수는 ‘숫자로 경영하라’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IFRS에서는 기업의 자율적인 판단을 기본적으로 존중하지만,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공시해야...
재선임
△아모레퍼시픽그룹, 최종학 서울대 교수 사외이사 신규선임
△아모레퍼시픽그룹,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1947주 감소
△유나이티드, 임원 3명에 주식매수 선택권 부여
△포스코, 최정우·장인화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부광약품, 최대주주 등 소유수식수 375만5033주 증가
△동국제강,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3만2488주 증가
△현대비앤지스탈, 이승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법률대리인인 김앤장은 지난해 금감원의 특별감리에 대응하기 위해 최종학 서울대 교수(경영대·전 금융위 감리위원)와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경영학·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위원), 신현걸 건국대 교수(경영학) 등 회계분야 유명 교수들에게 용역을 의뢰해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조찬회에는 300여명의 무역업계 CEO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학 서울대 교수를 연사로 나섰다.
이날 최 교수는 ‘2008 세계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의 흐름’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 금융위기와 현 경제상황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미국의 경기는 현재 상태가 거의 정점이며, 앞으로 완만한 하강국면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교수는 이어 “세계...
그동안 삼성 사장단이 청취한 경제 분야의 주요 강연 내용은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김영철 연새대 교수) △다시 전략이다(장세진 카이스트 교수) △창의성과 경제학(한순구 연세대 교수) △혁신을 디자인 하라(에린조 파슨스디자인스쿨 교수) △숫자로 경영하라(최종학 서울대 교수) 등이다.
정치, 문화 분야에 대한 강연도 있었다. 최대 시장인 중국의 정세 등...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 감사 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포상과 한종태 상임감사의 청렴특강, 최종학 서울대 교수의 ‘세계 금융위기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청렴생활 실천을 위한 ‘청렴 UCC' 공모 우수작 포상과 참석자들 간의 준감사인 우수사례 발표, ‘업무별 내부감사 스킬 향상’을 위한 분임토의 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