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과 회계감독국을 거친 정현석(33기) 변호사, 자본시장조사국‧회계조사국 최종열(38기) 변호사, 자본시장조사국‧특별조사국 출신 이재연 수석 전문위원이 함께한다.
이 대표는 15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아셈타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법무법인 화우는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조사‧수사에 있어 타 로펌과 비교할 수 없는...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권영숙 부산시지부 부회장(국민훈장 모란장), 최종열 경기 양평군지회장(국민훈장 동백장), 고우성 제주도지부 부회장(국민훈장 목련장) 등 11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직접 수여하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유정복...
최종열 CU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수년동안 간편식 수요와 점포수는 급증하는 동안 본사는 시설투자나 거래 제조사를 확보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었다”며 “(이번 변경안은)반드시 철회돼야한다”고 밝혔다.
반면 BGF리테일은 이번 조치가 오히려 배송 지연 등 가맹점 불편을 개선하고 간편식 품질을 높여 점포 경쟁력을 높이는 조치란 설명이다. 고물가 등으로...
최종열 CU 가맹점주협의회장은 “정부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기준을 설정하면서 실제 상황이나 현장 사정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편의점은 휴게음식업 허가 여부와 관계없이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대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만큼 합리적 기준을 적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출까지 감소하면서 편의점주들은 생존 문제를 걱정하고 있다. 최종열 CU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인근과 호텔 내부 점포 등의 매출이 90% 이상 감소한 상황”이라며 “여기서 최저임금까지 인상된다면 버틸 여력이 전혀 없다”고 토로했다.
법무법인 율촌은 4월 허환준(49·사법연수원 35기)·최종열(39·38기)·최용호(40·39기) 등 금감원 출신 변호사 3명을 충원했다. 법무법인 태평양도 금감원 출신 변호사를 지난해말부터 올해 초까지 잇따라 영입했다.
한 금융사 관계자는 “그동안 금감원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검사에 협조적인 편”이었다며 “이제 임직원 보호나 조직 기밀 보호 차원 등 이유로 적극...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양산물류센터 건립은 창업 31년이 된 패션그룹형지의 제2의 도약과, 부산경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공식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정장선 전 국회의원, 최종열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