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생활 쓰레기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자치구는 서울시로부터 쓰레기 감량 목표치를 할당받는데, 그 성과에 따라 폐기물 처리비를 지원받고 있다. 구의 지난해 생활 쓰레기 반입 할당량은 2018년~2022년 평균 반입량에서 5% 감축된 5만3860톤(t)이다. 이 가운데 구는 총 4만8405톤의 쓰레기를...
서울 강동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강동구는 인센티브로 3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평가한다.
강동구는 광역자치단체 평가를 토대로 서울시가 진행한 25개 자치구별...
최우수구는 금천구, 우수구는 관악구, 도봉구가 선정됐다.
찾동 공감시상식은 수상자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자치구 시상과 유공자 표창을 통해 사업 참여자 노고를 격려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55명의 수상자와 자치구 찾동 사업 추진 직원, 행정1부시장, 이태수 찾동 운영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자치구별 하수도 관리 추진실적을 토대로 4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한 공공하수도 관리실태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구로 관악구, 우수구로는 2위 중랑구와 3위 금천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4위 강북구와 5위 성동구는 장려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하수도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강북구는 2010년 청렴도 평가가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민선 5기 이래 단기간에 2012년 2등급 ‘우수구’에 이어, 2014년에는 서울시 종합 청렴도 평가 1등급 ‘최우수구’로 올라섰다.
이번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은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인프라 구축 △부패·공익신고 보호 및 활성화 △직원참여 청렴성과...
서울시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4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성동구를 최우수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5개 자치구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등 정보관리 △모범업무 수행 △환경 위임업무 관리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성동구는 지역...
서울시는 '2013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 최우수구로 금천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천구는 환경오염배출업소가 타 자치구에 비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점검은 물론 DB구축까지 배출업소 관리에서 우수했다. 특히 영세한 악취 도장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시설 개선비용의 50%를 국고로 지원받아 지역 민원을 해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내역으로는 △대상 1개 △최우수 6개 △우수 6개 △발전·노력·장려 4개 등이다. 구는 이미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도 자치구 1, 2위라는 탁월한 성과를 낸 바 있다.
‘서울형 희망복지 인센티브 사업’의 경우 4년 내리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전례 없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구는 △지역내 상점·기업체 등으로부터 물품이나 서비스 등의 기부를 받아 이를 필요로...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를 비롯한 5개 사업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 한해만 총 16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수상금만 5억 9000만 원에 이른다.
최우수구 평가를 받은 분야는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 △사람이 우선하는 건강한 서울교통 만들기...
서울시 동작구와 성동구가 여성가족정책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선정된 두 곳은 각각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25개 자치구에서 펼쳐온 여성가족정책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우수구로는 △구로구 △도봉구 △강동구 △강북구 등이 선정돼 각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장려구로는 △서대문구...
SA등급(최우수)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애착을 갖는 부분은 노인·여성·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이다.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 곁을 떠나 서울로 올라온 그는 어머니를 향한 마음으로 구의 복지서비스 발전에 힘썼다. 구는 지난 2년간 푸드뱅크·마켓사업, 서울 디딤돌 사업, 그물망복지센터 등 각 복지분야 사업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영등포구의 노령인구는...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뉴타운 재개발 수습방안 추진’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5000만원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구역 결정이후 주민 갈등이 심했던 흑석ㆍ노량진 뉴타운 지구와 상도동ㆍ신대방동 등 관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사업추진을 반대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하고 대안으로 주민참여형...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서울시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구는 그동안 돋보기 신규세원발굴과 그물망 체납징수, 이삭줍기 세원발굴 등을 펼쳐 오면서 서울시 인센티브 세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는 강도 높은 체납 징수를 위해 부서별 체납징수 특별대책반을 편성하는 한편 그물망 체납정리 합동대책반 운영으로 부서간...
구는 지난해에도 주민의 호응에 힘입어 서울시의 자치구 그린파킹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가옥주를 직접 방문하면서 사업홍보를 하는 한편 신청 가옥주와 상호 협의하는 맞춤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비는 물론 방범용 CC(폐쇄회로)TV 등 주민이 희망하는 부대시설비 전액을 구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규 참여주택에...
Hi Seoul 교통정책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상에 '금천구', 최우수구에 '영등포구'와 '마포구'가 각각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교통수요 관리 등 서울시가 추진중인 녹색교통의 주요사업에 대해 자치구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이에 따른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결과, 성과가 우수한...
서울시는 구로구를 올해의 '그린파킹사업' 최우수 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파킹사업은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담장과 대문을 헐어 주차장을 만드는 것으로 희망자에게 주차장 조성비용 등이 지원된다.
우수구로는 강동구·영등포구·은평구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차장 조성비용은 면당 5000만원 가량이 소요된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와 아름다운 골목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그린파킹 사업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실시한 '2008 인센티브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그린파킹사업 우수구' 및 '올해의 아름다운 골목 최우수구'로 지난 20일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