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 이사후보로 추천된 최영래 부문장은 “엔텔스의 기존 사업은 큰 변동사항 없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대신 글로벌 사업은 에치에프알이 확보한 해외 고객을 목표로 Private 5G Network 분야 중심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에치에프알은 통신 장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플랫폼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3점을 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이대명·최영래로 구성된 남자 사격팀이 50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중국이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도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3위, 베트남이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이 4위에 올랐다. 일본은 동메달 1개로 몽골과 함께 7위에 올랐다.
진종오는 개인전에 앞서 벌어진 단체전에서는 이대명·최영래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따냈다.
진종오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사격 남자 50m 권총, 10m 공기권총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이후 각종 국제 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선보였으며, 올해 열린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10m와 50m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진종오는 21일...
진종오(35·KT), 이대명(26·KB국민은행), 최영래(32·청주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1670점을 합작해 2위를 차지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는 대회 2연패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베트남과 동률을 이룬 가운데 명중 수에서 31...
진종오와 김장미·이대명·최영래 등 사격 대표 선수들은 14일 귀국해 15일 선수촌에 입촌했다.
20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는 김지연(26·익산시청), 이라진(24·인천광역시)이 펜싱 여자 개인 사브르에 출전하고, 정진선(30·화성시청)과 박경두(30·화성시청)은 남자 에페 경기에 출전한다.
김지연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한국의 명사수들이 런던에서 금의환양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내 종합 1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한국 사격 대표팀이 8일 귀국했다.
오후 2시20분께 도착 예정이던 비행기가 30여 분 정도 일찍 도착했지만 출구 앞에는 취재진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변경수 감독이 앞장선 가운데 10m 공기권총·50m 권총...
국가 대표들의 경기를 마치고 나누는 뜨거운 포옹은 팬들에게 마저 감동으로 다가온다.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 정재성(왼쪽)과 이용대가 남자 복식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서로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격 진종오가 사격 50m 권총 결승전에서 662.0점으로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은메달에 멈춘 최영래가 눈물을 보이자 포옹으로 달래고 있다.
최영래는 2012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에서 총점 661.5점으로 진종오에 이어 2위를 기록,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24)와 정재성(30·이상 삼성전기)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용대-정재성은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아레나에서 벌어진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서 말레이시아의...
하지만 진종오 뒤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최영래(30ㆍ경기도청)는 조용히 무명의 반란을 꿈꿨다. 비록 아쉬운 한 발로 인해 대표팀 선배에게 금메달을 내줬지만 그의 반란은 신선한 충격임에 충분했다.
최영래는 5일(한국시간)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 왕립 포병대 사격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에서 총점 661.5점으로...
오히려 569점으로 전체 1위에 오른 최영래의 금메달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하지만 마지막 발을 앞두고 최영래(653.4점)에게 1.6점 뒤진 651.8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진종오는 마지막 발을 10.2점을 쐈다. 이 한발로 순위가 뒤집혔다. 8.1점을 쏜 최영래를 총합 점수에서 0.5점 차로 앞서며 극적인 승리를 거둔 것이다.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한 최영래는 끝까지...
한국 사격 대표 진종오가 '2012 런던올림픽'에서 국내 선수 가운데서 처음으로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 기시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거머 쥐었다.
최영래는 2위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사격 대표 최영래(30·경기도청)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50m 권총 본선에서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진종오(33·KT) 역시 5위로 무난히 결선행 티켓을 잡았다.
600점 만점으로 1시리즈에 10발씩, 모두 60발을 쏘는 본선에서 최영래는 첫 번째 시리즈에서 98점을, 마지막 열 발은 97점을 쏘는 등 안정된 기량으로 결선 진출자 명단 맨...
진종오와 함께 출전한 최영래(30.경기도청)는 569점을 기록하며 35위에 머물러 아쉽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자 팡웨이(중국)는 586점을 얻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은 진종오의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은 이날 오후 11시30분 시작된다.
헤파호프코리아는 최대주주가 박성수씨 외 1인에서 2대 주주인 최영래씨(지분율 1.09%)로 변경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 최대주주가 담보로 제공한 주식을 자금대여자(채권자)가 전 최대주주(채무자)도 모르게 임의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금대여자의 행위에 대해 횡령 및 사기로 형사고소를 하는 등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