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선당후사로 21대 총선 압승을 위한 그 어떠한 일에도 제 온몸을 다 바치려 한다"며 "21대 총선에서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지역구 후보자로서의 길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염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 비래 재판의 억울함을 언급하면서도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당의 운명을 좌우하는...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미래통합당이 가치정당, 책임정당, 정책정당으로 거듭나 총선 승리를 이끄는 데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막아내지 못했던 아쉬움은 영원히 지울 수 없을 듯하다"며 "2017년 자유한국당 분당갑 당협위원장을...
원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총선 승리의 작은 밀알이 되기 위해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려 한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이어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 20대 총선 실패와 대통령 탄핵 등 그동안 우리 당이 국민께 많은 실망을 안겨드리고, 어려움에 처한 정치적 상황에 대해 제 책임도 가볍지...
최연혜 의원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의하고 무능한 자들에게 정권을 빼앗겨 경제 폭망, 외교·안보 폭망을 초래하게 했다. 이에 무한 책임을 느끼며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최연혜 의원의 선언으로 한국당의 총선 불출마자는 김무성·한선교·김세연·김영우·여상규·김도읍·김성찬·윤상직·유민봉 의원 등...
비례대표 초선인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4ㆍ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최 의원의 선언으로 한국당 불출마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최 의원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의하고 무능한 자들에게 정권을 빼앗겨 경제 폭망, 외교ㆍ안보 폭망을 초래하게 했다. 이에 무한 책임을 느끼며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다"고...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서 증거자료들을 첨부해 내일 추가로 또 고발하겠다”고 뜻을 나타냈다.
홍 원내대표는 “신속처리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국회 선진화법에 따른 회의 질서 유지를 방해하는 국회의원이나 보좌관, 당직자든 예외 없이 고발하겠다”며 “과거처럼 여야가 서로...
지난달 말 기자회견에서는 통상임금 판결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현안에 대해 묻자 "공부하는 중"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 나타난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관련 정책은 원론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평가다.
종교계와 과학계, 야권 등에서는 이날 청문회 이전까지 박 후보자에게 자진 사퇴를 요구해왔다. 박 후보자는...
야당 여성의원 17명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은 즉각 탁 행정관을 해임하라”고 항의했다.
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성명서에서 “탁 행정관의 천박한 여성관이 논란을 빚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과, 대변인 성명도 없는 민주당의 작태는 무책임을 넘어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윤...
하지만 최고위원 TV토론회에서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배제돼 유창수 후보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항의한 바 있다.
당원 등 총 34만7506명이 유권자로 나서 당 대표는 1인 1표제에 따라 최다 득표한 후보를 선출하고 최고위원은 1인 1표제·2인 연기명 방식으로 1~4위 득표자를 선출한다. 청년 최고위원의 경우 만 45세 미만 청년 유권자들 상대로 1인 1표제에...
그는 지난달 7일 충남 서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회견 직전 지지자들과 함께 성 전 회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준양 리더스손해사정 대표는 부산 중·동구에서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다만 지역구가 분리되거나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원도심에 출마한다면 비례대표로 바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는 부산복싱연맹 회장과...
그는 지난달 7일 충남 서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회견 직전 지지자들과 함께 성 전 회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준양 리더스손해사정 대표는 부산 중·동구에서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다만 지역구가 분리되거나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원도심에 출마한다면 비례대표로 바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는 부산복싱연맹 회장과...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지난해 말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을 강제 전출 시키는 것을 두고 갈등해왔다. 지난달 31일 '강제 전출'이냐 '순환 전보'냐를 두고 대립하고 있는 코레일 최연혜 사장과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이 만났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철도노조는 4일 오전 10시 서울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 사장의 사퇴와 강제 전출 중단을 요구할 예정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0일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 사장은 이날 대전정부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주어진 임기 3년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만나 인사청탁을 하는 등 지역구 챙기기를 했다는 비판에 대한 해명 차원에서다.
이어 최 사장은 “다음 총선...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31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파업 가담자 전원 복귀로 수도권 전철은 1월 6일, KTX·화물·일반열차는 1월 14일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파업 복귀 인원이 3일 이상의 안전직무 교육을 받고 업무 현장에 배치되는 관계로 안정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조 지침으로 이날...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오후 6시에 기자회견을 예고하자 코레일은 한시간 뒤인 오후 7시 서울사옥에서 최연혜 사장이 긴급기자회견을 한다고 언론에 통보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철도파업이 '완전 철회가 아닌 현장투쟁으로 전환됐다'는 이유를 달아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김명환 위원장이 "철도 분할과 민영화 저지 투쟁은 끝나지 않았으며...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준비 중이며, 철도노조가 복귀선언은 했지만 31일 오전 11시 복귀상황을 보고 파업 철회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발표키로 했다.
코레일은 애초 이날 오후 철도노조가 파업 철회를 공식화하면 최연혜 사장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철도노조 불법 파업이 완전 철회가 아닌 현장 투쟁으로 전환됨에 따라 CEO 기자회견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위협이 계속 남아있고 파업 복귀 이후 철도 노조원에 대한 징계가 예상되는 만큼 총파업 투쟁 기조는 변화없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 기자회견 직후 열릴 예정이었던 최연혜 코레일 사장 기자회견은 취소됐다.
코레일 측은 이에 대해 "철도노조 불법 파업이 완전 철회가 아닌 현장 투쟁으로 전환됨에 따라 CEO 기자회견을 취소한다"고 말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노조의 파업철회 추진을 환영하고 국회 합의사항을 존중한다"면서 "이번 합의과정에서 코레일 측과는 사전 의견조율이나 별도의 합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이날 오후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최연혜 사장은 29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철도파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기관사들의 복귀율이 4.2%에 그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1일째를 맞은 철도노조 파업에서 기관사들은 114명이 복귀해 복귀율 4.2%다. 전체 노조원 복귀율은 24.9%로 총 2194명이 업무에 복귀했다.
최연혜 사장은 또 “수도권 전철 운행률과 KTX 운행률을 당초...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밤 12시까지 복귀해달라. 이때까지 돌아오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복귀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내용의 통첩을 노조 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이같은 최 사장의 '최후통첩' 후 현장 복귀 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 코레일이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