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달 4일 바이오파마 본사에서 최승필 바이오파마 대표, 공진립 시노팜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장진단키트(집에서 간편하게 대장암 및 용종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와 화장품,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바이오파마는 이를 계기로 중국 시장...
제품을 도입한 최승필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응급의료센터장)는 "뇌혈관질환은 소위 골든타임 질환으로 불릴 만큼,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어렵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며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AVIEW NeuroCAD를 도입했으며, 이번 비급여 청구를 기반으로 더 많은 환자에게 고품질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필 교수가 ‘2023 사단법인 입법이론실무학회 동계 공동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달 1일부터 2년이다.
최승필 교수는 한국외대에서 법학 학사와 공법 석사를 취득하고 1994년부터 한국은행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다. 2004년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행정법...
최승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원칙과 규정을 적절히 섞은 '하이브리드 규제체계'가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금융의 복잡화, 디지털화 등으로 인해 원칙 중심의 감독체계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면서도 "진입·퇴출규제나 건전성 규제, 자금세탁방지규제, 제재기준 등은 원칙전환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칙중심...
이어 '금융업 진입규제에 대한 법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한 최승필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은행업 진입규제에 원칙주의 감독과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많은 검증과 논의가 필요하다"며 "진입 규제의 요건을 규범 체계 내에서 구체화해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금융감독 당국의 재량권은, 앞으로...
‘공부머리 독서법' 저자인 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의 ‘공부머리를 기르는 독서법’ 영상도 볼 수 있다. 두 강좌 모두 조회 수 50만 이상, 좋아요 9000개를 받은 유명 콘텐츠다.
부부관계 주제에서는 인스타툰 '메리지 레드' 작가인 최유나 이혼 전문 변호사가 ‘이혼하지 않으려면 알아야 할 소통의 기술’이라는 강의를 펼친다.
또한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하지만 구미 차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인 최승필 교수는 "경찰 출동이 10초만 늦었어도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경찰도 가해자로부터 위협을 느껴 테이저건을 겨냥하면서 수갑을 채웠다"라며 "현재 피해 전공의의 출혈이 심해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가해자에 대한 강력하 형사처벌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 역시 "31일...
어려운 법 이야기를 쉽게 풀어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최승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법의 지도’(헤이북스)는 법의 세계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법과 질서, 정의, 관계, 정치권력, 시장, 나랏돈, 글로벌 금융시대, 안정과 생존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사이의 상호관계를 풀어쓴 책이다. 현재의 법 문제를...
최승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도 “선제적으로 국가채무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지속가능한 재정상황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가채무의 총량적 규율에 관한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향후 투명성을 바탕으로 채무총량규제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세연구원은 한국재정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