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브랜드 블루독과 밍크뮤, 알로봇, 래핑차일드 등 유명 아동복 브랜드를 보유한 서양네트웍스는 국정농단 파문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씨의 여동생 최순천의 남편 서동범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국세청은 또 최근 최 씨가 실소유주로 있었던 더블루케이의 펜싱 선수를 채용하는 등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홍역을 치룬바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에...
이 가운데 최씨의 언니인 최순천씨의 재산이 1천600억원대로 가장 많았다. 최순천 씨 부부는 외식업체와 아동복업체 등을 운영하는 자산가로 알려졌다.
특검은 최순실씨 과거 차명재산 등을 일부 밝혀내고 최씨 일가의 수상한 부동산 거래 정황을 포착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지만 자료 부족과 시간 경과 등의 한계로 불법 재산축적 여부에 관해선 눈에 띌만한 결과는...
국정 개입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 씨의 동생 최순천 가족이 운영하는 서양네트웍스는 지난해 매출액 1847억 원을 기록한 ‘대기업’군에 속한다. 그러나 회사 지분 70%를 보유한 최대주주 퍼펙트인베스트먼트 B.V.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다. 미국 블룸버그가 제공하는 국제 기업정보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 1년간 거래는 물론 임원진에 대한 기록도...
최순실 씨 조카 A씨는 최태민의 넷째 딸인 최순천 씨의 아들입니다. 그는 이날 정유라의 과거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서로 연락하는 사이였음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모가 반찬을 가져다주면 대통령이 어떤 게 맛있었다고 얘기하는 것 까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최순실의 동생 최순천 씨의 남편 서동범 씨가 대표로 있는 '서양네트웍스'에 대한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업계에 따르면, 블루독(블루독 베이비), 밍크뮤, 리틀 그라운드, 알로봇 등이 속한 '서양네트웍스'의 대표가 최순실의 제부로 알려져 놀라움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아동복 브랜드들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브랜드들로, 지난 해 1800억 원의...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순실 씨의 동생 최순천 씨의 남편 서동범 씨가 대표로 있는 유아동복업체 서양네트웍스를 타깃으로 한 불매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양네트웍스는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리틀그라운드, 래핑차일드 등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서양네트웍스가 최씨 일가가 운영하는 브랜드라는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