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1994년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이브의 모든 것' '식객'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 '아이리스'등에 출연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선한 인상의 커플",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최수종·하희라를 뛰어넘는 잉꼬부부 예감된다"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상우와...
하희라는 1993년 동료 배우최수종과 결혼했고, 신애라는 1995년 연기자 차인표를 배우자로 맞았다. 이후 유호정-이재룡, 채시라-김태욱, 고소영-장동건, 유진-기태영, 이효리-이상순 원빈-이나영 커플처럼 수많은 여자 스타들이 동료 연예인과 결혼했다.
신애라는 “같은 드라마(‘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 대중의 시선을...
이어 이덕화는 “이벤트 최고 하이라이트는 하희라에게 편지를 읽어주는 것이었다. 닭살이 돋아 도저히 못 읽겠다고 생각하는데 하희라는 감동의 대성통곡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에 대통령과 영부인으로 동반 출연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물’은 25.8%, MBC ‘즐거운 나의 집’은 7.5%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기준으로 ‘도망자 플랜B’는 12.7%, ‘대물’은 24.2%, ‘즐거운 나의 집’은 6.1%로 나타났다.
‘도망자 플랜B’ 후속으로는 15일부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동반 출연하는 ‘프레지던트’가 방송된다.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에 출연했던 성민은 “오랜만에 연기를 하게 돼서 너무 설렌다”며 “연기자 성민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드라마‘프레지던트’는 특히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동반 출연과 동시에 극 중 부부역할로 이미 뜨거운 관심 속 화제로 된 바 있으며 ‘도망자 플랜B’ 후속으로 12월 8일 첫 전파를 탄다.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19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결혼 후 동반출연으로는 17년만이다.
두 사람은 다음 달 8일 첫 선을 보이는 KBS 2TV 수목극 ‘프레지던트’에서 대통령 장일준과 영부인 조소희로 나란히 출연한다. 최수종이 일찌감치 캐스팅된 후 하희라가 최근 합류했다.
하희라가 맡은 조소희 역은 재벌그룹 외동딸로, 독일에서 유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