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타는 대회 최소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7년 맹동섭이 남긴 269타였다.
작년 챔피언 박상현을 2타차로 따돌린 고군택은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 원이며 KPGA 코리안투어 3년 시드도 받았다.
국가대표를 거쳐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에 발을 디딘 고군택은 작년까지 48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때 거둔 공동...
특히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에서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최연소, 최소타, 최다 타수 차로 장식하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2001년, 2002년, 2005년 등 통산 5번째 마스터스 우승이다.
지난주 세계랭킹 12위였던 우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5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6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가 세계랭킹 TOP 10에 든 것은 2014년...
1, 2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27타는 KLPGA 투어 36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이정은6(23ㆍ대방건설)이 2017년 OK저축은행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16언더파 128타다.
조정민이 후반들어 연속 4개홀의 줄버디를 잡아내는 사이 막판 추격을 벌이던 최민경은 18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며 우드를 잡고 세컨드 샷한 볼이 오른쪽...
4년차 이승택은 2017년 9월 10일 KPGA 코리안투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2언더파 60타를 쳐 국내 18홀 최소타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승택은 지난 1월 태국 파타야 라용 그린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큐스쿨을 합계 341타 14언더파로 수석으로 통과한 기대주다.
마음놓고 치면 340야드를...
박현경은 지난 해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역대 최소타(-29) 기록을 세우며 우승,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미국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인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에 소속 선수 구성을 마친 하나금융그룹의 골프단은 4번째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 2005년에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 공동...
-최소타 60타를 기록 달성헀을 때는 어땠나.
최소타 모르고 치고 나온 상태여서 덜 짜릿했던 것 같다.
-내년 목표는.
내년 더 많이 우승하고 싶지만 힘들 것 같다. 그냥 올시즌 기록한 4관왕 상 중 어떤 거라도 2연패 하는 것이 첫 목표다.
-이제 곧 오프 시즌이다. 계획은.
여행 가는 것이다. 친구들이랑 싱가폴 여행 계획 중이다.
-LPGA투어 도전은.
아직 생각 없고...
2라운드에서 12언더파를 기록하면서 KLPGA 18홀 최소타 기록을 깨고 개인 기록도 경신해 더욱 뜻깊은 대회인 것 같다. 어제 정말 잘 쳐서 부담감도 있었지만, 오늘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만족한다.
-이번 시즌 ‘대세’인데.
올해 거리도 늘고 쇼트게임도 좋아지면서 플레이에 자신감이 붙었다. 작년 전지훈련부터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고 시즌 초반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이날 장이근이 기록한 타수는 KPGA투어 사상 72홀 최소타, 최다 언더파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KPGA 카이도 코리아 투어 챔피언십 이형준(25)의 26언더파 262타였다. 지난 6월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장이근은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올렸다.
또한 이승택(22)이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2언더파 60타를 쳐...
이날 장이근이 기록한 타수는 KPGA투어 사상 72홀 최소타, 최다 언더파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KPGA 카이도 코리아 투어 챔피언십 이형준(25)의 26언더파 262타였다.
지난 6월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장이근은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올렸다.
장이근은 또 2007년 김경태 이후 10년 만에 신인으로 첫해 2승 이상을 거둔 선수가 됐다....
박현경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이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16언더파 272타)을 13타나 갈아 치웠다.
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2013년 양평TPC(파72)에서 수립한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6타차나 갈아치운 것이다.
박현경은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쳐 1995년 박세리(40)가 세운 여자부...
지난해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전인지와 72홀 메이저대회 최소타 우승을 이끌었던 명캐디다.
칸은 박세리(40)를 비롯해 박지은(38), 폴라 크리머(33·미국) 등과 함께 수많은 우승을 일궈낸 베테랑 캐디다.
박성현은 존스와 함께 5개 대회만에 영광을 안았다.
그런데 박성현과 전인지의 기량에는 사실 큰 차이가 없다. 장타력을 가진 박성현과 견고한 플레이를...
-18홀 최소타를 의식했나.
전혀 몰랐다. 스코어 접수할 때 그 기록에 대해서 알았다. 아쉽긴 하지만 언젠가 또 기록을 깰 날이 올 거라고 믿는다.
-우승권에서 경기하다가 마지막 날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
계속 마지막 날이 잘 안돼서 대체 왜 그럴까 생각을 많이 했다. 이번 대회 다 내려놓고 편하게 치자고 생각했는데 잘됐다.
그래서 내일은 평소와 다른...
87야드), 아이언샷 정확도 15위(그린 적중률 72.61%), 퍼팅 능력 12위(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수 1.77개) 등 기록을 보면 우승이 한 번도 없는 선수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기량을 지녔다.
그런 그가 벌써 1승을 챙겼다. 그는 지난달 혼다 타일랜드에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인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44차례 대회 동안 이어지던 무승 행진의 고리를 끊었다.
지난해 10월 CIMB 클래식 우승으로 가능성을 보인 토마스는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소니오픈을 잇달아 정상에 올랐고, 소니오픈에서 최연소 59타를 치더니 36홀 최소타(123타), 54홀 최소타(188타), 그리고 72홀 최소타(253타)까지 갈아치웠다.
마쓰야마와 토마스는 2016-2017시즌에 5차례 같은 대회에 출전해 토마스는 3승, 마쓰야마는 2승을 올렸지만 마쓰야마는...
이곳에서 대학을 다닌 미켈슨은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했고, 코스레코드(60타)와 대회 최소타 기록(28언더파 256타)를 보유하고 있다.
토머스는 올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해드윈은 지난달 22일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미켈슨은 정규 투어는 아니지만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이 출전해 36홀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리는 PGA 그랜드슬램(2004년)에서...
저스틴 토마스(잉글랜드)가 하와이에서 최연소 59타, 36홀 타이(123타), 54홀 최소타 타이(188타)에 72홀 최소타(253타) 기록 등을 차례로 갈아치운 토머스는 이곳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그는 현재 PGA투어 다승 1위(3승), 상금랭킹 1위(380만달러), 평균타수 2위(68.785타)를 달리는 최강자다.
이곳에서 대학을 다닌 필 미켈슨(미국)은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했고...
토마스의 72홀 253타는 2003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토미 아머 3세가 세운 역대 72홀 최소타 우승 기록을 1타 경신했다.
토마스는 2016년 마지막 랭킹 22위에서 불과 2주 만에 14계단이나 도약했다.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등 1위부터 7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안병훈(26)은 50위, 김시우(22)는 52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