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사에는 최석종 다올금융그룹 부회장과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업계 벤처투자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경진대회 전 과정은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경진대회 대상은 커피 찌꺼기와 화력발전소의 석탄회를 Bio-Char 소재로 자원 순환해 산불 복원용 식물 종자 식재 기구를 생산하는 ‘We Plant’팀이 수상했다....
증권사 중에서는 최석종 다올투자증권 부회장이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5차례에 걸쳐 총 2만7410주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주당 취득 단가는 평균 3284원으로, 약 9108만 원어치 주식을 매입했다. 연이은 악재로 주가가 크게 떨어진 가운데 자사주 매입을 통한 ‘책임 경영’ 의지가 읽힌다.
하반기 이후로 기간을 넓히면 원종석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꾸준히...
ESG위원회 위원장에는 KTB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이 선임됐고, 각 계열사 별로 ESG 조직이 구성되고 대표이사 및 임원진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KTB금융그룹 이병철 회장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KTB금융그룹이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최석종 위원장은...
최석종 대표이사 취임 후 5년간 회사는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고, 지난 2019년부터 2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을 올렸다. 최부회장은 증권을 중심으로 그룹 경쟁력 강화 및 ESG 경영을 지휘할 예정이다.
후임에는 이창근 IB부문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이창근 대표이사는 2009년 KTB투자증권 설립 초기부터 회사에 합류했다....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는 “올해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ESG 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CRS)도 고민해야 할 시기”라면서 “디지털 금융으로 신속한 전환, 친환경 인프라 금융 지원 등 환경(E)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S), 주주가치 환원과 투명한 정보 공개로 지속가능 경영(G)을 확립하겠다”고 역설했다.
중소형사, 차별화된 수익모델
김원규...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이사는 4일 올해 해외대체투자 등을 철저히 준비해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의 모습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ESG 경영 등 사회적 책임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날 2021년 신년사에서 "지난해 하반기 KTB뉴욕 법인을 계열사로 편입해 해외 대체투자의 교두보를...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3월 이병철 부회장과 최석종 사장이 각자 대표 체제를 갖췄는데, 이 부회장은 증권 대표이사 역할과 함께 KTB그룹 전체를 총괄하고 최 사장이 증권업 전반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가 이처럼 각자 대표 체제를 갖추는 것은 서로 분야를 나눠서 다른 대표들의 동의 없이도 맡은 분야의 총괄 권한을 갖고 사업 결정과 추진 권한을 가질...
최석종 사장은 자사주 3만5000주를 매수해 총 7만5000주로 지분율 0.11%가 됐다. 주요 임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해 김형남 상근감사위원이 7만 주를 매수했고, 그룹전략부문 황준호 대표와 KTB자산운용 김태우 대표도 각 1만 주씩 매수했다. 또한 경영혁신실장 안태우 전무와 김정수 전무도 각 3만 주, 5000주를 매수했다.
이로써 이병철 부회장을 비롯한...
금융업에서는 한화생명이 7월 말 차남규 부회장을 비롯해 여승주 대표이사가 각각 1억2550만 원, 753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같은 달 우리금융지주 손태승 회장과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도 각각 6800만 원, 71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증권업에서도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이 7월 한달 간 총 4일에 거쳐 1만6500주를 매입했고, 유창수...
이날 개막식에서는 최석종 와이엠피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조창현 에이치피케이 대표는 세계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의 불량 화소 복원기술을 개발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더욱 활성화해 미래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독립과 판로지원을...
정부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최석종 와이엠피 대표이사(금탑산업훈장), 근로자와 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한 황의빈 혁성실업 대표이사(동탑산업훈장) 등에 대한 영예수여안을 의결했다.
이 안에는 안보 증진 및 군사동맹 강화에 이바지한 미 7함대 사령부 필립 지 소이어(Phillip G. Sawyer) 해군 중장 등 4명에게 보국훈장을 수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의 기조연설과 ‘글로벌 항공시장 개요’ 강연, ‘한국자본시장에서 항공기 금융 투자의 핵심요소’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외 항공기 리스사 및, 항공사, 로펌, 회계법인, 증권사 등 270개 기관에서 450여 명이 참석한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항공기 금융 분야에서 가장 대표적인 행사가...
KTB투자증권은 4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횡령 및 배임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이 최석종 사장에게 리스크 관리를 주문하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애초 시장의 관심이었던 대표이사 해임 등과 관련된 안건은 상정되지 않은 채 일단락돼 시장의 불안감이 희석됐다는 분석이다. 8일 현재 권성문 회장과 이병철 부회장의...
이날 이사회에는 권 회장과 이 부회장, 최석종 사장을 비롯해 비상근 사외이사인 임주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김용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훈규 법무법인 원 대표 변호사, 정기승 전 법무법인 원 고문 등 이사진 7명이 모두 참석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최 사장이 이사회에 경영 현황을 보고하고, 그에 따른 질의응답이 이어졌다”면서 “특별한...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는 연초 신년사를 통해 “올해 IB업무를 집중 육성해 특화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KTB만의 IB’를 개척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특화증권사 지정 등 라이센스 확보도 적극 추진해 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도 조직 개편을 통해 IB 강화를 공언했다. 우선 IB본부를 IB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염호 전 기업금융본부장을...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는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IB 업무를 집중 육성해 특화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KTB만의 IB’를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특화증권사 지정 등 라이센스 확보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중기특화증권사로는 IBK증권, 유안타증권, 유진증권, 코리아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5개사가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