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 정의당 대변인 역시 “독립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 월북했다는 이유 하나로 공적을 폄훼 당하고 비하 받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한국당 등이 반발하는 것은 김원봉과 같은 이들을 때려잡던 노덕술류 친일파들의 행동이 정당했다고 항변하는 것이며, 자신들의 뿌리가 친일파에 있다는 것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민주당을 거들었다.
반면 한국당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또한 논평 등을 통해 “이것은 인간으로서 할 언행이 아니다”(김관영 원내대표), “반사회적 인격장애, 소시오패스의 전형적 모습”(홍성문 민주평화당 대변인), “차마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믿기 힘든 잔인한 정치인들의 패륜적인 음해”(최석 정의당 대변인) 강한 어조로 이들을 비판했다.
한국당 지도부는 논란 진화에...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온기가 조만간 성사될 남북 정상회담에 그대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어질 남북 정상회담에서도 문 대통령의 진정한 소통 능력이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당은 "부실한 회담 결과", "정체 불명 정상회담"이라며 정부를 맹비난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회담 결과...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제라도 정부가 진실한 태도로 4·3 원혼과 유족들을 어루만지고 진실을 밝히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희생자들과 유족들에게 합당한 배·보상을 하는 4·3 특별법의 국회 논의가 하루 빨리 진전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은 4·3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선 별도의 언급 없이 "제주도의...
운동이었다"며 "공존과 합의의 대한민국,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평화당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3·1운동은 임시정부의 근간이자 대한민국 헌정의 시작점이었다"며 "그 정신은 4·19와 5·18, 6·10 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졌고 작금의 촛불혁명으로 우리 곁을 지키고 있다"고 평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윤리 개념이 없는 한국당의 결정답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책임하고 안일하기 짝이 없다"며 "한국당이 진정 사죄할 의지가 있다면 5·18 모독 3인방의 국회 퇴출에 함께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설훈 민주당·최경환 평화당 의원은 이날 검찰에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과 지만원 씨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지연된 정의의 실현이다. 미투를 폭로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온갖 음해에 시달려 마음고생이 심했을 김지은씨에게도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오늘 판결로 대한민국 법원은 '순백의 피해자'라는 환상의 틀을 깨부숴야 한다"며 "적어도 대한민국 사법부가 피해자에게 왜 피해자답지...
시대의 가장 긴급한 민생 과제는 청년과 비정규직"이라며 "월급이 반값이라고 사람 목숨마저 반값으로 취급받는 비정규직이 청년의 일상이자 미래가 된 데 대해 국회는 이제 입법으로 반성문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죽음의 외주화를 막는 김용균 3법을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홍준표 전 대표가 정치 현안에 대해 수시로 미주알고주알 참견하는 바람에 언제 떠났는지 국민들은 알지 못하지만 복귀한다니 일단은 격하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반드시 금의환향해 수구보수의 거목으로 다시 한번 우뚝 서서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길 기대하겠다”고 비꼬았다.
그는...
대해 박 대변인은 “취임 한 달도 안 된 장관에게 내년 예산에 대해 뭘 따져 물을 수 있겠느냐”며 아쉬움으 나타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단순히 인물을 교체하는 것을 넘어 국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로 삼기 바란다”며 “박근혜정부 시절 특별감찰관으로 있던 이석수 변호사를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한 것은 눈에 띄는 인사”라고 평가했다.
이번 합의문 발표에는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신보라 자유한국당, 김수민 바른미래당, 이용주 민주평화당, 최석 정의당 원내대변인이 함께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크게 3가지를 합의했다”며 “여·야·정 상실협의체 8월 임시국회서 처리할 법안, 3차 남북정상회담 관련 내용을 합의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에 대해 먼저...
홍 대표의 발언에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29일 논평에서 “수많은 막말의 어록을 남긴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촌철살인 어록의 정치인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자살을 미화하는 사회 풍토가 비정상’이라며 막말을 하나 더 얹었다” 고 비판했다.
최 대변인은 “누구도 노 원내대표 죽음을 미화하지 않았고 죽음에...
한편, 정의당은 최석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식을 5일간 정의당장(葬)으로 치르고, 상임장례위원장으로 이정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장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심상정 의원이 장례 총괄자 격인 호상을 맡고, 유시민·조준호·천호선·나경채·김세균 전 대표가 공동장례위원장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장례위원은 전·현직...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23일 낮 12시4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노회찬 원내대표에 대한 갑작스럽고 황망한 비보가 있었다. 사건 관련 대략의 사실관계는 경찰의 발표와 같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자세한 사항은 저희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날 오후 3시께...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며 짧게 답했다. 정의당은 금일 오후 3시 본청 223호에서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 예정이다.
청와대도 “노 의원이 편히 쉬시기를 빌겠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5월 25일 ‘대통령 힘내세요’ 청원이 20만이 넘어 청와대의 SNS 생방송인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노 의원의...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을 비롯해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 의원, 최석 대변인 등 정의당 주요 인사들도 상황파악에 분주한 듯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정의당 당원들 역시 당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홈페이지 당원게시판에는 '너무 충격이 크다', '어떻게 이럴 수가', '우리 노의원을 어떡해' 등의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