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수 쌍용건설 리모델링팀장은 "건축심의 통과로 더욱 빠른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 상반기 내에 사업계획 승인과 이주를 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만들었고 현재까지 5개 단지 14개 동 1302가구를 준공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 수도권 유력단지 위주로...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테오도뤼스 하버르 네덜란드 참전용사와 우리나라 참전용사 최병수 옹, 린데르트 스뢰데르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부회장, 네덜란드대대 지휘관으로 횡성전투에서 전사한 고(故) 마리누스 덴 아우덴 중령 조카인 헨드리카 덴 아우덴 등과 환담을 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최병수 옹은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대대에서 카투사로...
054-850-6000
▲최병수(전 삼성전기 전무·전 동양전자공업 대표) 씨 별세, 김미자 씨 남편상, 최혁중(다라글로벌 대표이사)·윤희·문희 씨 부친상, 이난희 씨 시부상, 채선혁(삼성전자 차장) 씨 장인상 = 3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3151
▲박영규(전 영남대 부총장) 씨 별세, 정철자 씨 남편상, 박종훈(대구파티마병원...
150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병수(64) 전 한라 대표이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시흥시의회 윤태학 의장을 비롯 시흥시 관계자들과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라 최병수 사장 및 관련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약 1시간 반 가량 진행됐다.
문제는 행사 말미에 폭죽을 터트리는 불꽃놀이를 진행하면서다.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으로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령까지 내려진...
한라는 지난 17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한라인재개발원에서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 한라홀딩스 임기영 부회장, 한라 최병수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성장을 위한 ‘2015년 미래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반기에 추진했던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한편, 한라그룹은 이날 경영진 인사도 단행했다. 한라홀딩스 임기영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자동차 부문장에는 만도 성일모 수석사장, 건설 부문장에는 한라 최병수 사장을 임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주회사인 한라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계열사별 책임경영 체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5점), 상사 정택근 GS글로벌 사장(59점)이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건설에선 최병수 한라 사장(63.5점), 서비스 부문에선 윤진혁 에스원 사장(69점), 유통에선 김인권 현대홈쇼핑 사장(61.5점), 제약에선 조순태 녹십자 사장(65.5점) 등이 성과가 좋았다.
공기업 부문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위였지만, 총점이 46점으로 낮은 편이었다.
한라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중앙아시아 CIS국가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에서 정몽원 회장, 최병수 사장, 홍석화 그룹신규사업실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및 해외 법인장,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해외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라의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이번 해외사업 워크숍은 지난해 미얀마에 이어 세번째로 그...
최병수 대표는 "한라가 지난 반세기동안 걸어온 '정도경영'과 불굴의 '프론티어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한라 임직원, 협력사 및 이해관계자 등 한라가족 모두가 더불어 '합력(合力)'해 글로벌 영속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한라건설 사장은 만도 주식 500주를 신규 매수했다.
한라건설 임직원들의 자사주 매입 역시 이어지고 있다. 최병수 사장이 4월9일 6242원에 1만주를, 이권철 상무는 15일 주당 6200원에 1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정몽원 회장을 비롯한 한라건설(364만1691주, 지분율 29.99%)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치면 지분율은 27.59% 수준이다.
지난 3월28일...
한라건설은 최병수 사장도 지난 9일 한라건설의 주식 1만주를 주당 6242원에 장내매수했고 이권철 상무도 지난 15일 한라건설 주식 1500주를 주당 6200원에 사들였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해서 결과를 뒤엎을 수는 없는 일”이라며 “임직원들의 투자자 달래기가 이어지고 있지 한라건설과 만도에 씌어진 부정적 이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