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국토정보플랫폼의 일간 업데이트는 국토지리정보원이 행정 현장의 준공도면을 실시간으로 취합하고 위치보정을 통해 국민께 제공하는 기술 기반 행정혁신이다”고 강조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건물, 도로 등 국토변화 정보가 수집되는 행정 현장과의 협의를 끌어내고 국민의 공간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해 변화정보 실시간 연계 및 위치...
효율적 생산 및 활용체계 구축과 해외 진출 사업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아프리카 자원공간정보 구축이라는 알찬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개발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과의 일문일답.
△'불허' 결정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주요 보안시설에 대해 지도에서 흐리게 처리해달라는 우리 쪽 제안을 구글에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정부가 어떤 대안을 제시했나.
-구글이 서비스하는 영상 가운데 보안시설을 블러(blur, 흐림) 처리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구글은 자신의 기업 정책...
최병남 국토부 국가지리정보원장은 "지도의 국외 반출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구글측에 보안처리 우려 해소를 위한 보완 방안을 제시했으나 이를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지도반출을 불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구글이 서비스하는 위성영상을 '블러'(흐리게) 처리하거나 저해상도로 처리할 것을 요구했으나 구글 측이 이를 전혀...
최병남 국토부 국가지리정보원장은 "지도의 국외 반출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구글측에 보안과 관련한 우려 해소를 위해 대응방안을 제시했으나 구글이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도반출을 불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그동안 주요시설에 대한 보안과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정밀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을 금지해...
강 장관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홍순만 한국철도공사 사장,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건설업체 등 일반 증인과 참고인 채택의 경우에는 국토위원장에 위임, 여야 간사들이 증인명단을 협의한 후 다음 회의에서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국토지리정보원 직권을 적용해 처리 시한을 연장했다”고도 했다. 심사 결과를 통보하지 않고 직권을 사용해 연장한 것은 미국과 구글에 특혜를 준 것이라는 주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법을 엄격하게 적용했다면 이번에 구글 지도 반출 여부를 불허하고 다시 신청한 뒤 재협의했어야 한다”며 “그렇게 하지 않고 직권으로...
이날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구글 지도 반출 허용 유보에 대해 “산업에 미치는 현상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해 결정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1조(처리기한의 연장 등)를 적용해 직권으로 구글이 신청한 지도정보 국외반출 요청건에 대해 처리시한을 60일간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23일까지 지도...
또한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공간정보 분야의 중요한 두 가지 유엔회의가 한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국제적 리더쉽 확보와 함께 해외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10일까지 6일간 열리는 제20차 UNRCC-AP 총회와 제4차 UN-GGIM-AP 총회에서는 지속가능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공간정보라는 주제 아래 약...
재판부는 대한해운 이진방 대표이사와 최병남씨를 공동관리인으로 선임하는 한편, 조사위원으로는 안진회계법인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대한해운은 용선계약의 선별적 해지나 용선료 조정 등 자구계획을 추진하고 조사결과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를 초과한다고 평가되면 회생계획안을 제출해 이해관계인의 동의 및 법원의 인가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특히 조씨는 열차 정지시 거의 충격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운전실력과 함께, 열차 운행 중에 속도계를 보지 않고도 속도를 정확이 맞추는 등 속도 감각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그 외에 일반열차부문 '으뜸기관사'에는 수도권남부지사의 엄종호씨, 전기동차부문 '으뜸기관사'는 수도권남부지사의 최병남씨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