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ㆍ임금 유연성이 상당히 경직돼 있다.”(최길선 전 현대중공업 회장)
“#. 액화천연가스(LNG)선 화물창 기술은 아직 국산화하지 못했다.”(남준우 전 삼성중공업 사장)
국내 전현직 조선ㆍ해운사 CEO들이 우리나라 조선 시장이 처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나라 조선이 글로벌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을...
이외에도 이날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한철수 한미연합사 전 부사령광, 윤성진 한일화학공업 사장, 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 송석구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허재 전주 KCC이지스 전 감독, 김교대 KPMG 대표이사, 최길선 현대중공업 전 대표이사 사장, 최철원 M&M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다녀갔다.
정 명예회장은...
2017년 7월 28일 최길선 당시 현대중공업 회장은 조선소 폐쇄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2년 뒤인 2019년에 조선소를 재가동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근 현대중공업은 9월까지 군산조선소의 향후 계획에 대한 로드맵을 내놓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군산에 재생에너지사업을 유치하려는 움직임도 호재다.정부는 2022년까지 전북 새만금 일대에 4GW...
최길선 회장은 자문역으로 물러나고, 권오갑 부회장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바 있다.
정기선 체제가 본격화되면서 신규임원 승진이 전체 승진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본격적인 임원 교체도 시작된 셈이다. 지난해 하반기 현대중공업 임원인사는 전체 임원의 20%를 물갈이하는 한편 신규 임원의 절반을 40대로 포진하는 등 세대교체성 성격도 강했다....
이번 인사에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자문으로 위촉됐다. 권오갑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신 지주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칭)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강환구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현대중공업 측은 “권오갑 부회장은 현대중공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4년간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는 지주회사...
마지막으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조선업의 위축으로 최근 사기가 많이 저하돼 있지만, 가장 힘든 것은 조선산업이 사양산업이고 노동집약적 산업이라고 하는 사회 인식”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최 회장은 “조선산업은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고 포기할 수 없는 분야”라며 “조선 산업의 불황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할테니 인력양성과...
아울러 기업인들에게 “아무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기업의 걱정과 애로를 포함하여 편안하게 말씀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7명의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에게는 위로의 말부터 건넸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조선 경기가 워낙 오랫동안 안 좋아서 고생 많이 하셨을 것”이라며 최 회장을 위로했다.
그러자 최 회장은 “한때 경기가 좋을 때는 저희가 고용을 굉장히 많이 했다. 어찌 보면 조선소 근처에 있는 사람은 모두 조선소에서 일했는데 그 사람들이 다 일자리를 잃었다”며...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 수감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고 SK 최태원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SK 그룹에 대한 뇌물요구 사건에 증인으로 법정에 선 바 있다.
롯데 신동빈...
또 그는 “세븐브로이 맥주를 베이스로 한 두 종류의 칵테일이 나올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날 참석했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7명이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간담회를 주선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간담회에 참석한다.
2차 간담회도 전날과 동일한 형식으로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대통령과...
28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 간담회 둘째날에는 자산 순위 홀수 그룹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7명이 참석한다. KT가 지난달 방미 경제인단에 빠지면서 대통령과 만남에서 황창규 회장과 권오현 부회장이 자리를...
이날 간담회는 전날 참석했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그룹별 자산 순위에 따라 홀수 그룹에 속해 있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를 재계를 비롯해 정치권에서 주목하고 있는 점은 참석하는 대부분 기업이 재계...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참석했고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도 함께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7명의 기업인이 참석한다.
28일에는 홀수 그룹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7명이 초청됐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틀 모두 자리를 함께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과거의 형식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27일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28일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각각 참석한다. 박용만...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한다.
28일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간담회 성사를 주도했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이틀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계와 대통령과의 첫 상견례인 만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포스코 권오준 회장,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KT 황창규 회장, CJ 손경식 회장, 오뚜기 함영준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한다.
대통령과의 첫 상견례인 만큼 그룹 총수 대부분이 간담회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관하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본준 부회장, 포스코 권오준 회장,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KT 황창규 회장, CJ 손경식 회장, 오뚜기 함영준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최길선 회장과 강환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뮬레이션 검증시설(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센터, 이하 힐스)’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힐스는 선박·해양플랜트를 비롯해 자동차, 항공기, 우주선 등에 탑재되는 복잡한 시스템을 다양한 가상의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하면서 설계 오류나 오작동 등을 미리 진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