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복지회(이사장 최경주ㆍ피홍배) 최경주(43ㆍSK텔레콤ㆍ사진)는 최근 호주에서 열린 2013월드컵 골프대회 상금 전액 10만 달러를 필리핀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최경주 복지회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적십자사에 전달된 이 기부금은 필리핀 적십자사와 연계해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 이재민들에게 각종 구호품과 복구비용으로 사용될...
당시 김 씨는 5년 가까이 알고 지낸 박 씨를 믿고 사단법인 최경주복지회의 회계와 경리를 맡겼다.
하지만 박씨가 2010년 나이트클럽에서 보험설계사 조모(38) 씨와 연인이 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조 씨가 박 씨에게 보험 가입을 권유하거나 김 씨 명의 주식을 팔도록 한 것.
박 씨는 연인의 제안과 지시를 거부하지 못하고 2011년 한 해 동안 22억원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 최경주(42·SK테레콤)가 설립한 최경주복지회에서 회계를 맡았던 박모(33·여)씨가 수입억원을 빼돌린 것은 ‘부킹남’때문인 것으로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이신문에 따르면 박씨는 2010년 말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을 통해 외국계 보험회사 보험설계사인 조모(36)씨를 만났고 박씨는 잘생긴 외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