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과 최강창민이 동반입대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최시원이 앞서 입대한 동해와 은혁의 소식을 전했다.
최시원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최시원은 이날 "은혁 씨는 입대한 이후 저에게 소식이 없다....
동반입대최강창민과 최시원이 입대 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동반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지난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자신의 SNS에 함께 사진을 공개, "Appreciate for our valuable time. 선생님 늘...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두사람은 각각 '그녀는 예뻤다'와 '밤을 걷는 선비'에서 연기에 도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미 지난 9월 한 매체를 통해 동반 입대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해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했으며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함께 군복무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