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ℓ 이하 등), 하류 도시용지구간은 3등급(총유기탄소량 5.0㎎/L 이하·총인 0.05㎎/L 이하 등)으로 설정했다.
정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총사업비 1조 6875억 원을 투자해 44개 대책, 14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제3단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9개 중 27개가 계획대로 진행 중으로, 총 1042억 원이 투입됐다.
환경부는 대책 추진 결과, 새만금 유역의...
이 미생물 혼합 균주는 산업체 현장 폐수에서 물 속에 함유된 유기물질의 전체 탄소량을 의미하는 총유기탄소량(TOC) 농도를 줄이는 효과가 입증돼 2021년도에 특허 출원됐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기탄소 분해 미생물 혼합 균주의 상용화를 위해 이달 안으로 동성이앤씨(E&C)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동성이앤씨는 1997년에 설립돼 환경(수처리)...
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총유기탄소(TOC)는 물속에 함유된 유기물질의 전체 탄소량을 나타내는 지표를 뜻하며 물속의 유기물질 양을 일반적으로 30∼60%만 측정할 수 있는 화학적산소요구량에 비해 90% 이상 측정할 수 있어 하천의 난분해성 유기물질까지 관리할 수 있다.
환경과학원이 지난해 11월에 개발한 유기탄소 평가기법은 물속에 있는 유기물질의 유기탄소...
초미세회로로 구성된 반도체를 세척해야 해서 총유기탄소량(TOC)의 농도가 10억분의 1(ppb) 이하일 정도로 고순도를 유지해야 한다. 최고 난이도의 수처리 기술이 필요하고, 전 세계적으로 일부 선진국만이 초순수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초순수 생산시설을 시공·운영하는 국내기업은 한성크린텍과 HTS, B&H, 해외 진출기업 테크로스 등이 손에...
초미세회로로 구성된 반도체를 세척해야 하기 때문에 총유기탄소량(TOC)의 농도가 10억분의 1(ppb) 이하일 정도로 고순도를 유지해야 한다.
지난해 국내 초순수 시장 규모는 1조1000억 원이며 2024년에는 약 1조4000억 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세계 시장 연간 투자 규모는 지난해 21조3000억 원에서 2024년 23조10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초순수 생산...
연구팀은 4년간(2017~2020) 전국 연안의 약 20개 갯벌에서 채취한 퇴적물을 대상으로 총유기탄소량과 유기탄소 침적률을 조사한 후, 인공위성 촬영 자료를 활용한 원격탐사 기법을 통해 전국 단위의 연안 습지 내 블루카본과 온실가스 흡수량을 평가했다.
그 결과 갯벌이 약 1300만 톤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연간 2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저전력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생산한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 워치용 OLED 패널의 총 전력 소비량이 2017년 소비량의 약 30% 수준인 239GWh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1만 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한 것과 상응하는 수치이며, 축구장 5600여 개 면적에 약 1700만...
감소량은 총 300만 톤(t)이다.
온실가스 300만 톤은 30년생 소나무 4억5000만 그루 소나무 숲이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수치다.
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온실가스는 지표면에서 대기 밖으로 방출되는 태양열을 흡수하거나 반사함으로써 지구 온도를 높이고, 이상 기후현상을 야기시킨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온실가스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
전문기관이 갖춰야 할 장비 중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실험분석장비가 총유기탄소량(TOC) 실험분석장비로 변경됐다.
내년 1월 1일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에서 방류돼 나오는 물의 수질기준이 화학적산소요구량(COD)에서 총유기탄소량(TOC)으로 대체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아울러 분뇨·수집운반업 허가를 받기 위해 갖춰야 하는 시설과 장비 중 용어...
낙동강은 총유기탄소량(TOC)이 '약간 좋음' 등급을 초과할 시 정수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총유기탄소량은 물속의 유기물질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수질을 측정할 때 사용된다.
개정 전에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등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거나 조류경보가 발령된 경우에만 정수 비용을 지원했다.
국지적으로 문제되는 수질 오염물질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지류총량제 시범사업도 발표된다.
지류총량제는 현행 총량제를 보완하기 위해 개별 하천에서 문제되고 있는 총질소(T-N), 총유기탄소량(TOC),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등 특정한 수질 오염물질을 집중 관리하는 제도로 올해 2∼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