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열린 2016 회계연도 총세입부·총세출부 마감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올해 우리가 처한 대내외 경제여건은 그 어느 때보다 불투명하고 불확실하다"며 "적극적 재정을 통해 침체한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 한해 이런 대내외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기획재정부는 10일 ‘2014 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한 결과 총 세입(국세수입+세외수입)이 298조7000억원 걷히면 예산(309조7000억원)보다 11조원 덜 걷혔다고 밝혔다.
총세출은 291조5000억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이 7조2000억원을 기록했지만 다음연도 이월액인 8조원을 빼면 세계잉여금은 800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총 세입이 정부 목표에...
기획재정부가 8일 지난해 나라살림(2012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을 마감한 결과 총 세입은 282조3704억원, 총 세출은 274조7611억원을 나타냈다. 그 차액인 결산상잉여금(쓰고 남은 예산)은 7조6093억원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월액 7조7577억원 빼고 순수하게 남은 세계잉여금은 마이너스 1484억원으로 적자 발생했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후 유례가 없는...
재정부는 이날 '2008 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을 통해 지난해 정부의 일반회계 순잉여금(세계잉여금)이 4조6000억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2조1000억원을 추경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인해 다소나마 이번 추경 편성안과 관련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8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 마감한 결과 총세입이 232조2000억원, 총세출이 222조9000억원으로 9조3000억원의 결산잉여금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2조8000억원이 다음연도로 이월돼 총 6조5000억원의 세계잉여금이 발생한 것르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후 재정부 대회의실에서 감사원의 박종구 감사위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