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는 않았다.
리틀록은 지난 일주일간 약 10차례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사건이 최근 총격사고과 연계되지는 않았지만 리틀록의 치안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전날 뉴욕의 한 대형병원에서도 전 의사가 소총을 난사해 여성 1명이 죽고 6명이 부상했으며 범인도 결국 자살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23일에도 LA 시내에서 총격 사건으로 경찰이 무장된 용의자를 사살했다. 23일 오후 5시 45분께 LA 도심의 그래머시 파크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이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사망했고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희생자는 용의자를 포함해 모두 남성이다. 경찰은 지역 갱단 간 알력에 따른 총격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