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콘스프, 매운맛, 매콤한맛, 김맛, 초코츄러스맛, 사워크림어니언맛, 트러플솔트맛, 크런치즈맛, 마라맛 등 총 9종의 꼬북칩이 판매 중이다. 꼬북칩 열풍은 주변국으로도 퍼지면서 바이어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며, 상반기 내 멕시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오리온은 미국에서 꼬북칩 단일 품목의 연매출이 400억 원을 상회할 경우 현지...
‘꼬북칩’ 역시 2017년 첫선을 보인 이래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등 다양한 맛과 차별화된 식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등 전 세계 23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식품업계 최신 트렌드를 끊임없이 분석∙선도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양질의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초코츄러스맛, 크런치즈맛, 콘스프맛까지 맵고, 달고, 짜고, 고소한 맛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라면업계도 기존 제품에 새로운 맛을 더해 소비자들에 선보였다.
삼양식품은 불닭 시리즈에 멕시칸 풍미를 담은 '할라피뇨치즈불닭볶음면'을, 오뚜기는 참깨라면에 참기름 향을 첨가한 '참깨라면 볶음면' 용기면을 내놨다.
팔도는 자사 스테디셀러 왕뚜껑에서...
아이스크림 츄러스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 츄러스가 통째로 올라간 메뉴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식감의 츄러스가 조화를 이룬다고 투썸플레이스 측은 설명했다.
2개 제품은 13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전국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투썸플레이스의 특별한 시즌 메뉴와...
꼬북칩 매콤한맛 출시로 달콤한 ‘초코츄러스맛’, 짭짤한 ‘크런치즈맛’, 고소한 ‘콘스프맛’까지 다양해졌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꼬북칩은 오리온이 60년 넘게 쌓은 노하우를 결집해 만든 네 겹 스낵이다.
해외 진출도 활발하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 4월 베트남과 인도에 각각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춰 제품을 출시했고, 스낵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해 호주, 영국...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 생지’는 학교 급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학생들의 입맛과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 70만여 개가 팔려 나갔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데에도 주력한다. 올 하반기부터 키즈, 시니어 등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식품 브랜드 ‘자연드림’의 일부 제품에 대한 독점...
삼양식품도 최근 스낵 브랜드 짱구의 신제품 ‘츄러스짱구’를 선보이며 짱구와 짱아, 흰둥이 등 ‘짱구와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77종의 짱구 띠부띠부씰 3탄도 공개했다.
◇ 메이플빵 추격에 증설 대신 신상품·띠부씰 추가 택한 SPC삼립
후발주자의 거센 추격을 따돌릴 SPC삼립의 전략은 라인업 확대와 스티커 추가다. 2월 출시된 포켓몬빵은 한 달만에 누적...
그는 “‘꼬북칩 스윗시나몬’을 개발했지만, 시나몬에 대한 호불호가 강해 생각보다 유행시키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면서 “대중적인 맛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맛을 테스트하다가 초콜릿을 입힌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개발했던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김 연구원이 요즘 눈여겨보는 차기 아이템은 뭘까. 그는 “스테디셀러 제품들의 시즌 한정판을...
현지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는데 국내에서도 나오는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외에도 중국에서는 마라새우맛과 멕시코풍 바비큐맛을 생산·판매 중이다.
꼬북칩 열풍 이전에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외국 시장을 공략했다. 60개국에서 판매 중인 초코파이는 특히 중국, 러시아,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 파이...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초에 한 개씩 판매된 꼴로, 누적 매출액은 32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초기 진열과 동시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출시 50일 만에 350만 봉을 돌파한 후 판매 수량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지난...
과자 개발에 재미가 확 올라간 건 지난해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메가히트작 반열에 오른 '꼬북칩초코츄러스' 개발팀을 거치면서다. 김 연구원은 “내가 만든 과자가 성공하고 소비자들이 ‘맛있다’라고 해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활짝 웃었다. 그는 이어 “회사 포상으로 유럽도 다녀오고 일주일 유급휴가도 받았다”라고 귀띔했다....
진한 초콜릿의 대중적인 맛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검증받은 히트 상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열풍이 서방 국가들로도 확대되고 있다”라며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지속해서 받는 만큼 맛과 품질력을 더욱 높이고, 수출국을 늘려 한국을 대표하는 ‘K-스낵’으로...
3종 패키지는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인절미맛 등 각 제품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했다.
오리온은 꼬북칩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꼬북칩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한 뒤,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포장지 겉면에 꼬북칩 대신 유정의 이름을 넣어 특별 제작한 ‘유정칩’을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증정한다....
지난해 ‘품절대란’ 현상을 빚으며 메가 히트작 반열에 오른 오리온의 ‘꼬북칩초코츄러스맛’의 꼬북칩 시리즈다. 오리온은 최근 브레이브걸스 유정을 모델로 발탁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발표곡 ‘롤린’이 4년 만에서야 유튜브 영상을 타며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이다. 이중 ‘꼬북좌’ 별명을 가진 유정을 꼬북칩 시리즈의 모델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오리온 과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을 올려 화제다.
25일 정 부회장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진짜 #어쩌라고` 해시태그와 함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여러 봉지가 나란히 놓인 사진을 게시했다.
정 부회장이 이마트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 외의 다른 과자를 인스타그램에...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글로벌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 측은 초코츄러스맛의 인기가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해 중국, 미국 등 해외로도 전해지며 제품 출시 요구가 이어져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오리온은 이달 초 중국에서 현지 생산을 통해 ‘꼬북칩(중국명: 랑리거랑 ‘浪里个浪’) 초콜릿맛’을 선보였다....
오리온이 꼬북칩을 재해석해 지난해 9월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메가 히트작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출시 50일 만에 350만 봉 판매를 돌파한 이후 두 달여간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12월 33억 원의 월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하반기 최고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스테디셀러 '고래밥'을 초코맛 시리얼로 재해석한 ‘오!...
오리온·농심 등 줄줄이 사상 최고 실적…대상, '3조 클럽' 눈앞= ‘K스낵’ 열풍과 ‘꼬북칩초코츄러스맛’을 앞세운 오리온도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매진 열풍을 일으키며 초코파이를 이을 글로벌 주력 상품으로 부상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매진 열풍을 일으키며 초코파이를 이을 글로벌 주력 상품으로 부상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변화된 소비자 성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도 주효했다.
올해에도 파이, 스낵, 비스킷 등 전 카테고리에서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닥터유 브랜드를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오리온이 재해석해 내놓은 과자 중 최대 히트작은 단연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다. 2017년 첫선을 보인 ‘네 겹 과자’ 꼬북칩의 후속작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돌파하며 히트작으로 자리 잡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익숙한 기존 스테디셀러나 히트상품에 새로운 디자인과 맛을 더해 신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re-creation’ 트렌드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