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초연결 스마트시티로 대전환 시키겠다"고 말했다.
영·호남을 연결하는 동서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를 건설해 남부권 전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묶겠다는 제안도 했다. 또 남부권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남부권 국립대 연합체제 구축 등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을 유치·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유 후보자는 또 “사이버 위협, 정보 격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나타날 수 있는 역기능 최소화 준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모든 국민이 초연결시대의 고품질 통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통신요금 부담을 낮추고, 우정서비스도 더욱 고도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미래부의 일하는 방식을 선도적으로 혁신해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창조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인간상이다. 이를 ‘협력하는 괴짜’라고 명명하고자 한다. 협력하는 괴짜는 사회와 교육이 융합한 팀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육성된다는 것이 현재의 결론이다. 즉 기존의 교육에서 팀으로 문제를 찾고 풀어가는 학습으로 방향 전환을 하자는 것이다(Less teaching, more learning). 미래 교육은 교육과 사회가 프로젝트로서 결합하는...
미래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초연결 지능정보사회를 실현하는 핵심 기반인 5G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5G 이동통신산업 발전전략(’16.12월)’을 수립해 서비스, 기술, 표준화, 생태계 4개 분야별 주요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차기 제4차 글로벌 5G 이벤트는 올 하반기(11월경)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핀테크플랫폼 포럼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금융감독원, 예탁결제원 등이 후원하는 4차 산업혁명 콘퍼런스 'HCS 2017'이 열린다.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HCS(Hyper Connected Society) 2017은 ‘핀테크와 인공지능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이 주제다.
이번 행사는 초연결사회의 핀테크...
산업통상자원부는 초융합ㆍ초연결ㆍ초지능화가 가속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국가표준심의회를 개최하고, 국가표준화 방안을 확정했다.
국가표준심의회는 4대 분야 12개 중점 추진 과제에 따른 102개 세부과제를 확정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2136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표준은 제품ㆍ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의 기준을...
미래부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전세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초연결 지능정보사회를 실현하는 핵심 기반인 5G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 도래하게 되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 ICT와 타 산업이 융합되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창출되고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파괴적 혁신이...
세부적으로는 자율주행차 등 AI가 움직이는 무인이동체를 위해 12.6㎓폭이 배정되며 초연결·광대역·지능형 무선 통신망의 구축에 11.6㎓폭이 제공된다. 스마트홈·스마트공장 등에 쓰이는 센서와 레이다와 무선충전 분야에도 각각 2㎓폭과 1㎒폭의 주파수가 준비될 예정이다.
무인 방범과 같은 차세대 공공 서비스와 안보체계의 자동화·고도화를 위해서도 3610...
특히 개막 첫날인 6일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IT기업인 HPE와 포스코 ICT에서 특별연사를 초청해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초연결사회로의 도래’와 연관된 강연과 참석자간 토론의 장이 마련 돼 최신 글로벌 혁신기술을 직접 보고 듣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글로벌 모바일 기술과 국내정보통신 업계 간...
다양한 전문가들이 특정 목적에 맞춰 단기간 협업체제에 쉽게 돌입할 수 있는 초연결 평판 사회가 열리고 있다. 쉽게 전문가를 찾을 수 있는 작은 세상(small world)이 초연결로 구현되고, 입소문에 의한 평판이 공유되기 시작한다. 신뢰와 명성이라는 사회적 공유 자산이 물적 소유 자산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인간의 연결을 공유하는 링크드인(Linkedin)이나...
인터넷 혁명이 초래한 초연결사회에서 수많은 중간관리직이 사라져 갔다. 이어서 단일 기업은 해체되고 기업 생태계로 진화했다. 이제 인공지능 혁명이 가져올 초연결·지능 사회에서는 수많은 전문직이 사라질 것이다.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710만 개의 일자리가 선진국에서 사라질 것으로 예측한 핵심 이유다. 옥스퍼드대학은 더 나아가 미국 일자리의 47%가 10년...
인터넷 혁명으로 다가온 초연결사회는 이미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세계 최대의 기업은 이미 GM에서 애플,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 기업들로 대체된 지 오래다. 연결 비용이 사라지면서 노키아와 같이 개방협력을 수용하지 못한 기업들은 도태되었다. 전통적 기업의 가치사슬이 붕괴한 자리에 개방 기업 생태계가 밀고 들어왔다. 이러한 초연결의 와해적...
이제 초연결사회의 기업 활동은 차별화된 고유 역량과 생태계의 개방 역량을 결합한 개방 혁신 단계와 혁신을 글로벌 시장에 전파하는 글로벌 마케팅 단계로 이원화되고 있다. 혁신 기업과 마케팅 기업으로 기업이 전문화되면서 그 사이에 혁신 시장인 M&A와 기술거래 시장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창조경제다. 혁신 기업은 혁신을 완성한 후 이를 마케팅 기업에...
‘대한민국 미래보고서’가 내다본 미래의 키워드는 ‘초연결’과 ‘융합’이다. 미래는 어느 한 분야의 발달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술이 발달하면, 사람들의 삶이 변하고, 사회의 구조가 변화해 다시 새로운 기술의 발전을 부른다.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생태계처럼 변화하게 된다. 어느 한 분야만 잘 알아서는 미래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없다....
올해도 5회째인 이번 포럼은 ‘오감(五感)을 인지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의 초연결사회(IoT: 사물인터넷)’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지현 카이스트 교수가 IoT 패러다임 속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비전에 대해 조망한다. 또한 박용익 LG CNS 상무가 기업 생존을 위한 IoT 서비스의 방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창수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2일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K-ICT 시큐리티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정한근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초연결ㆍICT 융합시대가 도래하면서 사이버위협은 국가적 사회적 혼란을 유발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정보보호를 위한 자발적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9일 진흥원 무교청사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초연결 창조사회’를 이끌 ‘5대 역점사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NIA가 올해 추진할 6대 역점사업은 △ICT 기반의 창조경제 지원 △개방·공유의 정부 3.0 지원 △초연결사회 ICT 인프라 구축 △생산적 정보문화 조성 △ICT 글로벌 협력 강화 등이다.
우선 ICT 기술을...
또 사람과 사물, 기기 등이 제약없이 하나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총 200개 사업에 7863억원을 투입한다. 이 중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정보화 예산으로 각각 692억원과 1937억원이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34%, 54% 늘어난 것이다.
또 공개 소프트웨어 도입을 위해 빅데이터 공통기반과 단위과제 구축(국방부, 10억원)...
초연결사회는 사회적 거래 비용을 극적으로 감소시킨다. 제레미 리프킨의 말대로 ‘소유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제품을 사고파는 시대에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스마트 컨버전스와 소셜미디어가 투명성과 반복성이 증대하는 초연결사회의 도래를 촉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혁신 활동에서 사회와 결합하는 소셜 혁신(Social...
미래창조과학부가 초연결 창조한국 비전 선포식을 열고, 2025년까지 ‘인간중심의 초연결 창조사회 실현’위한 5대 전략과 10개 의제를 확정했다.
5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최양희 미래부 장관, 홍문종 국회 미방위 위원장 등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정홍원 총리는 선포식 축사에서 “2025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