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이후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도제 니우 감독을 비롯, 출연배우 롼징티엔, 첸이안, 첸지안빈, 완치안이 참석했다.
'군중낙원'에서 가족의 아픔을 안고 매춘부가 돼야했던 '니니' 역의 첸이한은 극중에서 파격적인 노출에 대해 "노출 연기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진 않았다. 전작에서도 노출이 있긴 했지만 일부러 그런 작품을 선택하는 것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군중낙원’ 기자회견에는 주연 배우 완치안, 롼징티엔, 첸지안빈, 첸이한과 도제 니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도제 니우 감독은 개막작 선정과 관련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분단 문제는) 한국인들과 중화민족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아픔”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도제 니우...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군중낙원’ 기자회견에는 주연 배우 완치안, 롼징티엔, 첸지안빈, 첸이한과 도제 니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첸이한은 극중 전라 노출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노출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편하게 연기했다”며 “전작부터 노출이 있었는데 다음 작품에서는 옷을 다시...
배우 첸지안빈이 2일 오후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군중낙원’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진행돼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개막작은 대만 도제 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