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4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POSCO Idea Market PlaceㆍIMP)’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IMP는 국내 대기업 중 포스코가 최초로 시작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포스코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기술총괄(CTO)...
김성근 감독은 연습 때부터 그라운드에 나와 팀원들을 점검했다. 전 경기에서 부족했던 점을 언급하며, 연습부터 의지를 다졌다.
2024 청룡기 우승팀 전주고는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고교 최대어 투수 정우주에 대한 기대가 컸다. 이를 상대할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투수는 유희관이었다. 유희관은 "연승 뒤에 연패가 무섭다고...
1일 포스코그룹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타운홀미팅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한 100일 현장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과제 중간점검과 함께 미래 경영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회장은 “그룹 사업과 경영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경쟁력과 신뢰를 회복하면서 한계를...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미드바르’는 포스코그룹의 벤처 육성시설인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의 입주 기업이다. 공기 중 뿌리에 물과 영양제를 분무해 논밭 없이도 자유롭게 작물을 기를 수 있는 ‘공기 주입식 스마트팜 구축 모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혁신상에는 ‘네이처글루텍’(생분해 접착단백질), ‘에이엔폴리’(나노셀룰로오스 기반 친환경...
15일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그룹 벤처육성 시설인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이정현 부위원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강덕 포항시장, 김성섭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을 비롯해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대기업 14곳의 벤처...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시대위원회와 공동으로 15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전국 19곳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파트너 대기업(혁신센터 당연직이사)들이 참여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파트너 대기업과 개방형 혁신을 중심으로 한 혁신센터의 주요 성과를 청취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에 기반을 둔 향후 발전방안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창업보육센터인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포항공대의 기술지주회사 포스텍홀딩스와 20여 개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운영 4년 차를 맞이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역량교육과 참여기업...
포스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 비수도권 최초 민관협력형 팁스타운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주현 중기부 차관, 김병욱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과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민관협력형 팁스타운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에서 팁스타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주현 차관을 비롯해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김병욱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스타트업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수도권 민관협력형...
2021년 7월 830억 원을 투자해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라는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도 조성했다.
나 그룹장은 “그간 지역사회와 함께한 포스코였기에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당시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침수됐을 때도 해병대, 다문화가정 등 지역 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미래기술연구원 산하 벤처 육성·투자를 전담하는 산학연 협력 조직이 포스코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 상주하며 입주 벤처기업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김 원장은 “미래기술연구원은 핵심기술에 대한 선제 투자와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로 도약할 것”이라며 “포스코그룹의...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체인지업그라운드 실리콘밸리' 사무소를 열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윤상수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 삼성, SK, 한화 등 국내 투자기관과 대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담당, 도한의 포스코아메리카...
특히 최고 혁신상을 받은 그래핀스퀘어는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기업 중 하나로, 신개념 투명조리기구인 ‘그래핀 키친스타일러’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도 미국 타임지(TIME紙)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발명품상’(The Best Innovations of 2022)도 받아 세계 무대에서 기술을 인정받았었다. 그래핀스퀘어는 2021년에는 수도권에서 포항으로...
이와 함께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인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자격과 제품개발 및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 후속 투자를 위한 포스코 벤처펀드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제공한다.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국내 대기업 최초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420개의...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설립 이후 12개 스타트업이 포항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5개 기업은 포항 사업장을 추가 설립했고, 수도권-포항 동시 소재한 기업이 7개사이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실리콘밸리에 이어 태평양 너머 ‘또 하나의 퍼시픽 밸리’를 조성하고, 이곳에서 태어난 벤처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이끄는 기업들이 되기를 꿈꾸고...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텍홀딩스는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중소벤처기업 대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글로벌...
홈런 직후 1루로 뛰어가다 넘어진 뒤 헬멧이 벗겨진 채로 그라운드를 돌아 웃음까지 안겼다.
7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또 장타를 쳤다. 우완 데이비드 펠프스의 4구째 커터를 밀어쳐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4번째 3안타 경기. 사이클링히트에 3루타 하나가 모자랐다.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가...
지난해 830억 원 투자한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7000억 원 가치 지닌 스타트업 81개 사 입주 완료포스코의 지원으로 ‘그래핀스퀘어’ 본사 포항 이전
포스코가 구축한 벤처 인큐베이팅 센터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 포항’이 유명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포스코는 23일 지난해 830억 원을 투자한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이 개관...
벤처기업들의 창업보육부터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에, 올해 7월엔 포항에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개관했다.
포스코는 지난달에는 IMP 성장을 위한 10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선 미래 10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포스코의 의지를 담은 굿 투 그레이트(Good To Great) 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