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메르스 주요 증상 중 고열을 확인하는 체온기 사용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체온계는 △수은체온계 △전자체온계 △피부적외선체온계 △귀적외선체온계가 있다.
유아 체온 측정 시 몸부림을 치는 상황에서와 같이 피부와 센서 간 거리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을 경우 측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귓속형 적외선 체온계’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리플렛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신종플루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체온계를 잘못 사용할 경우 부정확한 검사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고, 올바른 체온계의 위생관리가 개인위생에도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리플렛에 따르면 귀를 약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