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질랜드)-렉시 톰슨(미국)
오후 11시55분 박인비-유소연-브리타니 린시컴(미국)
17일 오전 12시6분 박성현-캐리 웹(호주)-크리시티 커(미국)
오전 12시17분 앨리슨 리(미국)-모 마틴(미국)-청 야니(대만)
오전 4시34분 허미정-이민지(호주)-카롤리네 마손(독일)
오전 4시45분 지은희-제시카 코다(미국)-조디 에워트 섀도프(잉글랜드)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등 올해 2승씩 올린 강호들도 우승타이틀에 도전한다.
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 야니(대만)와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포나농 펫럼(태국)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SBS골프는 23일 낮 12시부터 3일간 생중계 한다.
오후 6시50분 지은희(134타)-제니퍼 송(135타)-캔디 쿵(136타)
오후 6시28분 리디아 고(138타)-카를로타 시간다(138타)-청 야니(138타)
오후 5시22분 김세영(140타)-브룩 헨더슨(140타)-신지은(140타)
△10번홀
오후 5시44분 고진영(142타)-스테이시 루이스(142타)-박희영(142타)
오후 5시33분 김효주(142타)-셀린 허빈(142타)-조안나 클라텐(142타)
유소연-김세영은 청 야니-테레사 루와, 양희영-전인지는 캔디 쿵-쳉 수치아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UL 인터내셔날 크라운 첫째날 한국선수 인터뷰
▲양희영-전인지 조 (1라운드 2홀차 승)
- 오늘 전반적인 소감은.
전인지 : 중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와 플레이를 하면서 막강한 팀이라는 것을 느꼈다. 희영언니와 플레이하면서 우리 팀워크도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37), 청 야니(70), 쳉 쑤치아(132)
6번 시드 : 태국
아리야 주타누간(7), 포나농 팻럼(32), 모리야 주타누간(95), 포라니 추티차이(164)
7번 시드 : 잉글랜드
찰리 헐(26), 홀리 클리번(102), 멜리사 레이드(107), 조디 이워트 셰도프(125)
8번 시드 : 중국
샨샨 펑(12), 시유 린(58), 징 얀(115), 유팅 시(210)
여덟개 국가는 두개의 그룹(Pool)로 나뉘어 예선 경기를...
그럼에도 타이거 우즈나 박세리, 캐리 웹, 청 야니 같은 걸출한 선수들이 느닷없이 슬럼프의 늪에 빠져 헤맨 것을 보면 아마추어의 눈으로는 쉬 납득이 가지 않는다. 어린 시절부터 잘 가다듬은 흠잡을 데 없는 스윙, 든든한 배짱, 그리고 화려한 우승기록과 다양한 실전경험 등을 감안하면 한순간이 아닌 1∼2년의 슬럼프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스타선수들의 추락과...
이 외에도 김인경(25ㆍ하나금융), 유선영(27ㆍ정관장), 이일희(25ㆍ볼빅),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 등도 태극장자군에 힘을 보탠다.
해외 선수로는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 안젤라 스탠퍼드, 브리타니 린시컴(이상 미국), 청 야니(대만) 등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한편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이 대회 전 라운드를 생방송한다.
이 대회는 2008년 초대 챔피언 이선화(27·한화)를 시작으로 2009년 신지애(25·미래에셋), 2010~2011년 청 야니(24·대만), 2012년 미야자토 아이(28·일본), 올해 박인비까지 모두 동양선수들이 우승을 휩쓸었다.
한편 LPGA투어는 28일부터 나흘간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에 돌입한다.
이 대회는 2008년 초대 챔피언 이선화(27ㆍ한화)를 시작으로 2009년 신지애(25ㆍ미래에셋), 2010~2011년 청 야니(24ㆍ대만), 그리고 지난해에는 미야자토 아이(28ㆍ일본)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동양선수들이 우승을 휩쓸었다.
한편 이 대회 최종 3라운드는 24일 오전 6시부터 J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특히 이 대회는 2008년 초대 챔피언 이선화(27·한화)를 시작으로 2009년 신지애, 2010~2011년 청 야니(24·대만), 그리고 지난해에는 미야자토 아이(28·일본)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동양선수들이 모든 대회의 우승을 휩쓸었다.
한국 선수들도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시즌 일곱 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청)야니는 현재 굉장한 상승세에 있기 때문에 누가 그를 1등에서 끌고 내려올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그를 평가했다.
최나연은 승부처로 15번 홀(파4)을 꼽았다. 홀까지 265야드, 그린 에지까지는 243야드 거리에서 청야니는 티샷을 그대로 그린 위에 올려 이글 퍼트 기회를 잡았고 아쉽게 버디를 기록했지만 최나연을 2타차로 따돌렸다.
최나연은...
6,506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최종일 5타를 줄여 3일간 선두를 내주지 않고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쳐 대만의 청 야니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월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이후 3개월여만에 다시 우승한 신지애는 시즌 상금 177만9천달러를 획득해 2년 연속 상금왕을 바라보게 됐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