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취자 역시 "빵 같은 건 어떻게 참냐"고 물었고 혜리는 "그래서 제가 실패했다. 빵 때문에"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제가 빵을 잘 안 먹는다. 밥을 훨씬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후) 빵을 너무 먹고 싶었다. 밥은 참을 수 있겠는데 빵이나 딸기잼, 버터 같은 군것질이 당겨서 포기했다"고 말했다.
혜리는 '빅토리' 촬영 이후 살이...
블루투스, 내장 Wi-Fi 및 에어플레이, 크롬캐스트 빌트인, 스포티파이 커넥트를 지원해 청취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무선 음악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다.
하만카돈 인챈트 스피커는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컴팩트 스피커로 실내 어느 공간에서나 3D 공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인챈트 스피커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이 탑재되어 뛰어난 3D...
황정민은 “오늘 마지막 생방송에 어떤 멋진 말을 해야 할까,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다”라며 “매일 수많은 청취자를 만나고 얘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황정민의 딸은 엄마의 마지막 방송에 음성 편지를 보내 “엄마가 라디오 하는 걸 들으면 새롭고 신기하고 반가웠는데 마지막이라고 하니 엄마의 기분도 궁금하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만났다.
최근 박명수는 역도 캐스터를 맡게 된 전현무와 함께 2024 파리올림픽 현장을 찾았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인연을 맺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박명수는 "신유빈 선수를 비행기에서 만났다. 보자마자 너무 반갑게...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X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있는 듯하다”며 “이를 멈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최악의 경우 라이브 청취자 수를 줄이고 대담을 나중에 게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과 20분 전만 해도 “트럼프와의 대담이 몇 분 안에 시작한다”고 알렸지만, 생중계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 정도로 최화정 선배님께서 긴 시간 동안 청취자분들과 깊은 유대감이 있었다"며 "부담이 됐는데 '오늘 청취자분들과 상견례, 소개팅하는 자리다'라고 생각을 했다. 최화정 선배님께서 해오셨던 것을 제가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새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분들께 다가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일이 벌어지면...
권은비는 "이곳에서 받은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비 해피 안녕"이라며 청취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7월부터 '영스트리트' DJ를 맡아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방송은 후임 진행자가 미정인 상태로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2시엔 주현영' 제작진은 "주현영은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특유의 매력과 유일무이한 개성을 겸비했으며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필수 조건인 상큼한 음성, 뛰어난 연기력, 다채로운 인생 경험뿐만 아니라 청취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친화력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최파타'는 6월 2일 최화정의 하차 이후 임시 DJ 형태로...
JBL 포터블(Portable) 앱을 통해 간편하게 청취자 개인 맞춤화된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다.
JBL의 파티 스피커 JBL 파티박스 온더 고 에센셜은 강력한 JBL 프로 사운드와 비트에 따라 움직이는 화려한 라이트 쇼, 무선 마이크 및 기타 연결을 제공해 파티와 축제는 물론, 소규모 모임이나 나만의 노래방, 버스킹 등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해 청취자들에게 사과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두 주연 배우 옥주현, 김성식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옥주현은 교통 사정으로 지각했다.
이에 DJ 박하선은 청취자들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옥주현 씨가 교통 사정 때문에 조금...
한편 김창완은 지난 3월 23년간 진행해온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4개월 만에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로 복귀를 알리면서 “엄살을 부려서라도 청취자와 소통을 하겠다. 서로의 고통을 나누어서 석양이 깔리는 퇴근길을 화려하게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장동윤과 공승연, 윤상은 22일부터 29일까지 한 주간 휴가를 떠난 진행자 이석훈의 빈자리를 차례로 맡아 보이는 라디오와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의 오전 11시를 책임질 예정이다.
DJ 이석훈은 20일과 21일 열리는 '2024 SG워너비 콘서트: 우리의 노래 앙코르' 콘서트로 막을 내리는 2024년 SG워너비 전국투어 후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스페셜 DJ...
이날 김신영은 한 청취자로부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스페인과 프랑스에 대한 사연을 받은 뒤 축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축구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뽐내던 김신영은 “일단 ‘박주호 파이팅입니다’라고 말씀드린다”라며 깜짝 응원을 보냈다.
이어 “거기까지 말씀드리겠다. 다른 나라 얘기할 게 아니다. 박주호...
‘싱글벙글쇼’는 지난 1973년 첫 방송을 시작한 뒤 약 51년간 청취자의 곁을 지켰지만,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이로써 2022년 9월부터 신지와 함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한 이윤석은 마지막 DJ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윤석은 “이경규 형을 언제까지 보필할 거냐”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내 체력이 남아있는 한 한다. 그냥 이경규가 좋다”라고...
이에 장도연은 “청취자들도 똑같은 마음일 거다. 그래서 그(우는) 영상이 화제가 된 걸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창완은 “그게 섭섭한 게 아니라 그 짤이 돌아다니는 게 섭섭하다. 그게 원래는 방송에는 안 나가는 거다. 방송 끝나고 뒷부분이 돌아다니는 것”이라고 속내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창완은 23년간 진행해 온 ‘아름다운 이 아침...
신지는 "청취자분들이 아쉬움의 문자를 보내주셨다. 청취자들은 늘 저희 편이었다"며 "귀한 청취자들을 얻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행복했다. '싱글벙글쇼'인 만큼 웃으면서 인사드리겠다. 그동안 감사했다"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973년 시작된 '싱글벙글쇼'는 MBC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으로, 51년 역사라는...
잘한다 잘한다 박수쳐 주시고 든든한 비빌 언덕이 되어 주신 청취자들 믿고 끝까지 즐기다 가겠다”라며 “2시간 재밌게 놀다 갔으면 좋겠다”라고 활기차게 청취자와 만났다.
이후 재재는 방송 마무리 전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디제이 째디를 믿고 들어주시고, 사연을 보내주시고 함께 웃어주시고 애정으로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날 김태용 감독은 ‘꽃단장을 하고 오셨다’라는 청취자의 글에 “늘 입던 옷만 입고 다녔는데 오늘 탕배우님, 아내가 챙겨줬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태용 감독은 딸과의 일상에 대해 “특별히 뭘 하는 건 아니지만 해야 할 게 많다. 딸 스케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바쁘다”라며 “늦게 아이기를 가지기도 했고, 아이와 상관없이 인생이 계획될...
‘최파타 패밀리 위크’에는 육밴, 김영철, 김지윤 소장님, 김주우 아나운서, 홍석천, 양치승, 이승국, 다니엘 등등 최파타와 함께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최화정은 1996년 11월 14일 파워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으며 SBS 최장수 DJ로 청취자들과 함께 해왔다. 지난 2016년에는 20주년 기념 ‘보이스 오브 SBS’를 수상하기도 했다.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역량을 강화하고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 안전 및 권익을 증진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는 TBS가 서울시민에게 존재 이유를 더 확실히 입증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BS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기업과의 적극적인 MOU 체결을 통해 청취자와 시청자에게 더 유익한 방송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