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5X는 기존 청주 M15 공장 옆 유휴 공간을 활용한 확장 팹(공장)으로 기존 청주 M11, M12 두 개 공장을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다.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초 완공이 목표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다가올 10년을 대비해 M15X 착공은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말했다.
다만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하게 될 M15X 공장에 D램과...
M15X는 복층 구조로 기존 청주 M11, M12 두 개 공장을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다.
최근 불확실성에 따라 증설이 미뤄졌던 인근 ‘M17 신규 공장’에 대해선 반도체 시황 등 경영환경을 고려해 착공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면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내다본 과감한 투자가 있었기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SK하이닉스 메모리 생산라인은 2005년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이천 M10(D램)을 비롯해 청주 M11·M12·M15(낸드), 이천 M14(D램·낸드)와 중국 우시 C2·C2F(D램) 등으로 늘어나게 됐다. 경기도 이천에 차세대 첨단 미세공정인 EUV(극자외선) 장비를 도입한 M16 생산라인도 2020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C2F의 일부 클린룸 공사를 완료하고 장비를 입고해...
반도체 2공장은 2006년 가동한 기존 D램 생산라인(C2)을 확장한 것으로, 마찬가지로 D램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에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인 M10, M14을, 충북 청주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인 M11과 M12, M15을 가동하고 있다.
이천에는 내년 준공 예정인 M16이 건설 중이다.
SK하이닉스 메모리 생산라인은 2005년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이천 M10(D램)을 비롯해 청주 M11·M12(낸드), 이천 M14(D램·낸드)와 중국 우시 C2(D램)에 이어 여섯 곳으로 늘어난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IT업황 성수기 진입 효과로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데이터센터향 서버 D램 수요 강세로...
SK하이닉스 메모리 생산라인은 2005년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이천 M10(D램)을 비롯해 청주 M11·M12(낸드), 이천 M14(D램·낸드)와 중국 우시 C2(D램)에 이어 여섯 곳으로 늘어난다.
최근에는 올해 연말 완공 예정으로 우시 공장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 차세대 첨단 미세공정인 EUV(극자외선) 장비를 도입한 M16 생산라인도 연말 착공해 2020년 10월...
SK하이닉스는 청주 M11, M12공장의 2D 낸드 생산라인 일부를 3D 낸드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는 한편, 이천 M14공장 2층 클린룸에 3D 낸드 신규 장비 입고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선두권 반도체 업체들의 중장기적 3D 낸드 투자가 예상되며 반도체 장비·소재업체들의 수혜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3D 낸드플래시 양산에 돌입해 주목을 받았다.현재 충북 청주시의 M12 생산라인에서 36단 3D 낸드플래시는 생산에 돌입한 상태로 내달 시장에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D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선두권인 도시바나 마이크론이 3D 낸드플래시를 아직 양산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에게 더욱...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 ‘C2’ 공장과 경기도 이천 ‘M10’, ‘M14’ 공장에서 D램을, 충북 청주 ‘M11’, ‘M12’에서 낸드플래시를 생산하고 있다. 청주에는 CIS(CMOS이미지센서)를 생산하는 시스템반도체 공장 ‘M8’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투자는 시장 상황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재 시점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등 제품을 단정짓기는 어렵다”며...
최 회장은 지난 6월말 SK하이닉스 청주 M12 라인의 준공식 이후 직원들과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최 회장은 그룹 총수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준비한 머리띠를 쓰고 팔씨름을 하는 등 격의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 회장은 사내게시판 ‘톡톡’을 통한 소통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으로 운영되는 탓에...
지난 6월말 열린 SK하이닉스 청주 M12 라인의 준공식 이후 직원들을 만나 맥주를 마시며 소통을 나눴다. 최 회장이 행사장에 들어서자 각양각색의 피켓과 이색복장을 한 직원들이 환영의 구호를 외쳤고, 최 회장은 이에 화답하듯 소매를 걷어붙인 뒤 직원이 준비한 머리띠를 직접 쓰고 맥주잔을 비우는 등 격의 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 즉석에서 제안한 팔씨름에 선뜻...
지난 6월 SK하이닉스는 청주 M12 라인의 준공식을 갖고 세계 최고의 제조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핵심기지로 육성할 계획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M12라인가동을 기반으로 현재 D램 및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IT기기의 급격한 모바일화와 고용량화 등의 추세로 인해 꾸준한 수요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SK하이닉스는 M12 라인가동을 기반으로 이...
금번 청주공장 M12 준공은 ‘행복공장’을 지은 것이다. 이 행복공장을 통해 여러분과 주변의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그룹 관계자는 “SK하이닉스에 대한 최태원 회장의 관심이 각별하기 때문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청주공장 직원들과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경영에 반영하는...
SK하이닉스는 29일 청주 M12라인 준공식을 열고 세계 최고의 제조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핵심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12는 지난 2008년 8월 복층으로 준공된 청주 제3공장 내 M11 상층에 위치한 라인으로 2011년 10월 클린룸 공사에 착수했다. 이후 공사 일정을 계획 대비 2개월 가량 앞당기며 올해 4월부터 장비반입을 시작해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올해 말...
최 회장은 이천공장 R&D연구소를 방문한 후 청주공장에 들러 낸드플레스를 생산하는 M11, 조만간 생산에 들어가는 M12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이와 함께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등 36개 협력업체 사무실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최 회장은 협력업체 임직원들에게 “하이닉스가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하이닉스의 본질 경쟁력을 함께 높여온 협력업체의...
이어 청주공장으로 이동,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M11 생산라인과 조만간 가동될 M12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그는 M11 생산라인에 모여있는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등 36개 협력업체 사무실도 찾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최 회장은 협력업체 임직원에게 "협력업체의 노력으로 하이닉스의 본질 경쟁력이 높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