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사거리는 8시32분~9시49분 북촌로에서 우회전, 삼양대로에서 좌회전이 금지되며, 효자동 삼거리에서는 청와대로 직진이 금지돼 정부청사 교차로로 우회해야 한다.
시는 행진이 끝나는 대로 교통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거리 내 차량정체가 심할 경우 일부 구간에 한해 경찰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라고...
관광지도 새로 개방하고 입장료 등을 면제한다.
내달 14∼18일 청와대를 야간에도 개장한다. 국가 유산이나 미술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추가로 1만 부 발급한다. 같은 기간 국립공원 직영 주차장 이용료와 내달 16∼18일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도 면제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관광명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농촌 관광상품을...
연휴 기간 고속도로·철도·항공·선박 등 각종 교통·휴양시설 이용료를 면제하고 청와대(야간개장) 등 문화시설도 개방한다.
방한관광 수요가 많은 동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하반기 국제 항공노선을 25% 이상 증편하고, 11월에 면세점 할인행사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소비를 견인할 계획이다.
명절에 회사가 사원에 지급하는 재화에 부가세를 비과세하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 행사’를 주재했다. 배우자 오찬에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아프리카 정상 중 16개국 정상 배우자가 함께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행사를 주재했다. ‘봄이 늘 계속되는 집’이란 뜻을 지닌 상춘재는 작은 백자와 한국・아프리카산...
창덕궁 일정 후에는 청와대 만찬도 이어졌다.
특히 친교일정과 만찬에는 모하메드 대통령의 장녀인 마리앙 국책사업담당부의장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녀가 모하메드 대통령 해외 일정에 동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상회담 전에도 모하메드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 들어섬과 동시에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과 전통 의장대·취타대 공연...
대통령 전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하자 공군 전투기 ‘F-15’ 4대가 호위 비행했고, ‘산책’을 즐기는 무함마드 대통령을 위해 정부는 창덕궁을 개방했다. 두 정상은 29일 한‧정상회담을 개최해 원전‧방산 협력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전날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무함마드 대통령을 청와대 본관으로 초청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리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일중 정상회의를 열었다. 제8차 회의가 중국 청두에서 열린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세 정상은 약 90분간 정상회의를 한 뒤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 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양자 관계에서 풀기 어려운 문제도 3국 협력을 통해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세 나라의 지도자가 코로나19라는 공동의 위기를 이겨내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 모인 것은 우리 세 나라의 국민들과 국제사회에 큰 의미를 갖는다”며 “특히 올해는 3국...
현재 청와대에서는 국민 개방 2년을 기념해 윤석열 대통령 성과 안내 특별전과 함께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이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아동 그림전이 열린 데엔 우리나라와 우크라이나 양국 정상 부인의 역할이 컸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5월 젤렌스카 여사가 특사 자격으로 방한했을 당시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화상으로 주재한 AI 서울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AI 안전, 혁신, 포용을 조화롭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생성형 AI 등장 이후 AI 기술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면서 인류 사회에 막대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이해 8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청와대 본관에서 연기와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예술을 결합한 공연 블루하우스(Bluhaus)를 선보인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개방 2주년 특별전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정상으로 모십니다'와 연계해 기획했다. 개인의 운명과 의지가 교차하는 시간...
좌파들의 거짓말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추락하는 경제와 잘못된 정책을 호도하기 위해 통계를 조작하고 왜곡된 통계를 이용해 국민의 눈을 속이고 정책을 잘한 것으로 자화자찬해 오다 최근 관련 장관 청와대정책실이 무더기로 기소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잘못된 경제정책의 동시다발적 추진으로 경기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을 정점으로...
이 후보는 “3년 뒤 대선에서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가장 먼저 대통령실을 어디에 둘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며 “용산 대통령실은 졸속 이전으로 보안 등 여러 문제가 있고, 이미 개방된 청와대로 돌아가기도 어렵다”고 운을 뗐는데요. 그는 “청주는 외국 원수를 맞이할 공항, KTX철도를 모두 갖추고 있고, 행정수도 세종과도 가까워 정부 효율성을...
앞서 대통령실은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직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했다. 대통령실의 '앞마당'인 만큼 여당 입장에서는 반드시 수성해야 하고, 야당은 탈환해야 할 지역구로 꼽힌다.
용산구는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서울 49개 선거구 중 가장 적은 표차로 승부가 결정된 곳이다. 용산구는 4선 현역 지역구 의원이자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이는 청와대가 지난 2022년 5월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10일 설날에 청와대의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
청와대재단은 설 연휴를 맞이해 9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1일 평균 1만5000여 명이 청와대를 관람했다.
특히 우리 전통 차 문화를...
행사는 국내 당뇨병 분야 전문의들을 비롯해 당뇨인과 그 가족 및 보건당국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품으로 개방된 청와대에서 진행되어 대한민국 당뇨병 극복을 위한 화합과 연대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원규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엠블럼인 블루써클이 ‘푸른 하늘 아래에서 모든 당뇨인이 하나되는 화합’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여민1관 1층을 관람객 휴게실로 만들어 개방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문체부는 "최근 청와대 경내에 휴게실을 새롭게 설치하고 연말까지 화장실을 확충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청와대가 넓은 공간과 비교적 긴 관람 시간에 비해...
우선 북악산 열린숲은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중심이자 반세기 만에 개방한 북악산과 청와대 일대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탐방로 총 길이는 약 6㎞이고 코스별로 약 1시간 30분~2시간 소요된다.
인왕자락숲길은 과거 청와대 경호를 위해 경찰이 주둔했던 초소와 군 시설물 등이 있어 일반인 접근을 통제한 바 있다. 이곳은 2018년 전 국민에게 개방됐으며 도심에서는...
덕수궁 내 새롭게 지어진 돈덕전청와대 부지서 전통 놀이 체험종로 민속박물관 무형문화재 공연
덕수궁 내 새롭게 지어진 돈덕전은 26일부터 일반에 정식 공개됐다. 고종 당시 프랑스풍으로 지어 올려진 돈덕전은 대한제국이 외교 대사를 맞았던 파티 및 교류 공간이다.
주권국으로 자리매김하려던 당대의 외교 역사를 한눈에 정리한 알찬 상설전시실은 물론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 도약’ 행사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챗지피티(챗GPT)에 대응한 국내 기업의 독자적 초거대 인공지능 개발・출시를 축하하고, 개방형 혁신을 통한 초거대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와 인공지능 신뢰성 제고를 민관이 함께 추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