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청어떼를 이끌고 다닌다고 해서 ‘청어들의 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특히 산갈치는 심해에 살기 때문에 좀처럼 사람 눈에 띄지 않아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뱀의 기원일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때문에 산갈치는 ‘전설의 물고기’라고도 불린다.
6m 거대 산갈치 사체 발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산갈치가 이런 동물이었구나”, “그래도 6m...
학명은 'Regalecus russellii'로 '황제의 허리띠'라는 뜻이다. 일본에서는 청어떼를 이끌고 다닌다고 해서 '청어들의 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으로도 엄청난데 실제로 보면 입이 딱 벌어지겠다" "바다에서 산갈치를 만나면 얼마나 떨릴까" "산갈치 먹을 수는 있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