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해결과 여가를 즐기는 경로당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재단은 ‘폐광지역 식생활지원사업’으로 13억 원을 투입해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ㆍ밑반찬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식품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고 탄산음료 등 단맛 음료 섭취는 늘어나는 등 청소년들의 식생활 지표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술 마시는 청소년은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과음하는 중학생은 크게 늘었다.
28일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실시한 ‘학생 건강검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교육부 주관인 학생 건강검사는 전국 초·중...
한국다우가 올해로 17년째 개최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는 청소년 대상 환경보전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다. 현재까지 중·고등학교 268개교, 667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 콘테스트엔 대전·세종시 및 충청 지역 중·고등학교 중 총 10개교 10개 동아리에서 228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 중에서 작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6개월간의 활동을...
소아청소년 시기의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아비만 예방…식생활 관리와 운동 등 아이와 부모 노력 필요
소아비만 원인은 소모되는 열량보다 많은 양의 열량 섭취가 주 원인이 되는데 섭취 및 소모하는 열량 외 다양한 요인들이 비만 발생에 관여한다. TV시청, PC게임,인터넷을 즐기는 시간이 늘면서 열량 소모량이 감소되는 반면,고지방과 고열량...
그는 "수산물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통한 수요 발굴에 있다"며 "수산물을 활용한 만화, 교육자료 등 콘텐츠를 개발해 미래 수산물 소비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언급했다.
노 회장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으로 내년 어업 경영 역시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중앙회 차원의...
소아청소년 비만치료는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은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 방식이다. 소아는 계속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적정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매일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고, 적절한 양의 과일 및 채소를 먹고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먹지 않도록 한다.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5~6번 이상 가족이 함께 식사할 것을 권한다. 가족 전체가...
최근 5년간 아동·청소년 비만 및 만성질환이 늘고 있고, 20대 당뇨환자도 5년 전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10대 충치 환자 비율도 증가세다. 2017년 전체 10대 인구에서 충치 환자는 14.8%였지만 지난해 21.8%로 늘었다.
‘탕후루가 나쁘다’라는 인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들의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라고 해석하고 싶다. 21대 마지막 국감인 만큼...
임신 전 검사항목은 연령과 상관없이 동일하나 청소년기와 고령 임신에 따라 좀 더 주의해야 할 항목들이 있다. 청소년 임신(만 15~19세)의 경우 빈혈, 조산, 전자간증이 증가하고, 임신기간에도 청소년기는 성장과 발육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이다. 따라서 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고, 성 매개 질환의 발생이 높고 약물 남용에 대한 노출이 지속될 수 있어 꼼꼼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식생활도 중요하나 과일 섭취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채소 섭취율도 낮아지고 있다. 홍 이사는 “지역, 부모의 학력, 소득 수준에 따라서도 비만율의 차이가 발생한다.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못 먹고 있다는 마음 아픈 조사도 있었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만일 경우, 나이 들면 키로 간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성인...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여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등 식품위생법상 위반사항 유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며 적발 시 현장에서 시정조치 후 관련 법령에 의거 추가조치를 진행한다.
특히 구는 마약류 근절 예방 모니터링을 위해 어린이·청소년 등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는...
이번 안내서는 가공식품과 간편식 섭취 증가 등으로 비타민·무기질 섭취가 부족한 청소년과 전 연령층 중 과일·채소 섭취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중장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비타민·무기질은 신체 기능의 유지와 조절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신체 성장이 활발한 청소년 시기에 꼭 필요하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식품 등으로 반드시...
식습관이 형성되는 어린이·청소년 시기에 당류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과 식품안전영양교육 지원사업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도한 당류 섭취를 줄이고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을 개정해 당류 함량을 줄인 제품에 ‘덜, 감소, 라이트, 줄인, 적은’ 등의 표시를 할 수...
식약처 관계자는 “지난해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 시범사업에 대한 청소년 의견을 조사한 결과 시범사업을 지속·확대하길 원한다는 답변이 90%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다”며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생활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때 수산물 소비 섭취 1위였던 일본도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으로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식생활 교육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교육을 통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해질 것도 대비한다.
노 회장은 “전국에 있는 위판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비만 비율은 감소했으나 아침식사 결식률과 패스트푸트 섭취율이 증가하는 등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14일 발표한 '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신체활동을 엿볼 수 있는 하루 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지난해 남학생 23.4%, 여학생 8.8%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대비 남녀학생...
△저소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조손가정, 장애부모가정 취약계층 청소년의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보호종료 예정인 청년들의 사회진출 지원 등 자립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보육시설 거주 아동·청소년에게는 교육 멘토링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시설 퇴소를 앞둔 청년들에게는 홀로서기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이번에 기부된 쌀은 서대문구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쓰인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NH농협생명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꽃길 및 소규모 녹지공간 개발 지원으로 살기 좋은 서대문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 NH농협생명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식생활 만족도와 관련된 항목의 가중평균 조사 결과 성인은 61.9%, 청소년은 61.9%로 전년보다 각각 2.5%P, 13.3%P 높아졌다.
다만 정부는 월평균 소득 300만 원 미만 가구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여부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조사돼 영양 개선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고 식생활 교육 연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비대면...
다문화 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개선하고 동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진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진학 관련 정보를 다문화 정보제공 포털 사이트 '다누리'에 제공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번역사를 내년 282명에서 내후년 312년으로 확대하는 등 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일자리도 늘린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군 입대 다문화 장병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