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기 콘텐츠 '청소광 브라이언'이 TV 예능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21일 스포티비뉴스 등에 따르면 MBC는 '청소광 브라이언'을 하반기에 정규편성한다.
'청소광 브라이언'은 깔끔한 성격으로 유명한 가수 브라이언이 청소가 시급한 게스트를 만나 청소를 도와주는 솔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웹 예능이었던 '청소광 브라이언'은 스핀오프로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이 가수 브라이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깨끗한 물’이라는 가치를 표방하는 퓨어썸은 깨끗함에 집착하는 이른바 ‘청소광’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의 이미지가 퓨어썸이 전달하고자 하는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현빈에 이어 퓨어썸의 모델로 선정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곽튜브와 브라이언이 사뭇 다른 위생 관념으로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이사 준비를 하는 매니저의 집에 방문한 곽튜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는 수염을 잔뜩 기른 채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곽튜브는 매니저가 상경하자마자 살았던 첫 번째 집이기에 묘한 기분을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