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혜정은 최근 배우 활동도 겸하면서 드라마 '착한마녀전'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AOA를 탈퇴한 권민아는 팀 활동 시절 10년 동안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며 정신적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이에 지민은 현재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 AOA를 탈퇴한 상태다.
이는 2013년 1월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이후 약 5년 만의 지상파 드라마 복귀다. 박시후는 2013년 2월 20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한 달 후 여성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후 박시후는 국내 활동보다 일본과 중국 등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박시후의 소속사 '후 팩토리' 측은 "그동안 박시후를...
배우 소이현은 지난 2013년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1억9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고가의 이 제품은 현장에서 면장갑을 착용해야 만질 수 있었고, 촬영이 끝나면 해당 브랜드에서 가져가는 방식으로 협찬됐다. 소이현은 “국내에 단 한 개뿐인 목걸이였는데 방송 후 바로 팔린 것으로 안다”면서 협찬의 효과를...
현빈은 2011년 종영한 ‘시크릿 가든’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빈은 ‘하이드 지킬, 나’에서 차가운 까칠남 지킬과 달콤한 순정남 하이드 역을 모두 연기할 예정이다.
현빈 주연의 ‘하이드 지킬, 나’는 ‘49일’, ‘야왕’, ‘잘키운 딸하나’ 등을 연출한 조영광 PD와 ‘청담동 앨리스’를 집필한 김지운 작가가 결합했다. 내년 1월에...
이 같은 결과는 경쟁작 SBS '청담동 앨리스'가 종영효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유진)이 기억을 되찾으며 영자(박원숙)에게 복수를 계획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자는 채원이 거액의 위자료를 주면 철규와 이혼할 것이라 생각해 채원에게 흰 봉투를 내민다. 이에 채원은 "죽어서 관에 끌려나가기 전까지 철규씨 곁에서 한발자국도 안 나갈...
최근 종영한 SBS ‘청담동 앨리스’와 MBC ‘백년의 유산’에서 소이현과 유진은 재벌가 며느리 역할을 맡았다. 특히 소이현은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했다. 전형적인 청담동 며느리 룩부터 시작해 고급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떠올랐다. 유진은 ‘백년의 유산’에서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아이템으로...
한편, ‘워터 글로우 BB’ 출시를 기념한 메이크업 화보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소이현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잔디 슈에무라 PR 매니저 차장은 ”세련된 청담동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단계를 대폭 줄이고 양도 반 정도로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슈에무라 ‘워터 글로우 BB’는 제품 하나만으로...
주인공 박시후를 비롯 소이현, 박광현, 김지석 등 출연배우들 모두 평상복 차림으로 나와 수수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앨리스’ 끝나고 뭐하지” “샤 회장 계속 보고 싶다” “문근영은 어디 갔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7일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에서 차승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얼마 전 종영한 SBS ‘청담동 앨리스’도 미니시리즈 평균 회당 제작비인 2억 5000만원으로는 소품이나 인테리어를 마음껏 표현하기에도 모자란 금액이다. 고가의 인테리어 소품 및 의상, 액세서리 등이 등장했던 ‘청담동 앨리스’의 김봉주 소품감독은 “윤주(소이현) 집에 있는 보석류만도 제 값대로 치면 15억원 가량 세팅이 돼야한다. 그 모든 것을 욕심껏...
배우 문근영이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지난 27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 녹화장에서 “내일부터 백수가 되나, 내일도 촬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실감 안 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청담동 앨리스’의 남자 주인공 박시후는 “거의 날을 새며 촬영했다. 그땐...
마지막 종영을 2회 앞둔 SBS드라마 ‘청담동앨리스’의 문근영은 막바지 촬영 전 리허설 중 배우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고 마침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됐다.
문근영은 극 중 엄마 역인 배우 이종남과 동생 역인 배우 혜정 등 가족들과 대화를 맞춰 보던 중 역할에 몰입한 상황에서 눈물이 터져 나왔고 이를 진심으로 와 닿았던 주변 배우들도 함께 눈물을 터트렸다. 이번...
아정이 안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소율의 손글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도 '청담동앨리스'종영이 아쉬워~" "와 이제 주말이 허전할 것 같아" "'청담동앨리스 '마지막회까지 본방사수!" "신소율씨 다른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속 한세경이랑 동일인물 맞냐” “반달 눈웃음에 녹는다 녹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문근영의 셀프 카메라를 반기고 있다.
한편 SBS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떠나는 차승조(박시후)를 잡고 “나를 다 보고 나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 땐 온전히 날 버리고 가도 된다”는 한세경의 고백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종영을 2회 앞둔 SBS '청담동 앨리스'가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1위를 달성했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 14회가 전국기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보다는 0.6%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세경(문근영)의 비밀을 알게된 차승조...
시청률 20%를 넘기며 종영한 MBC ‘메이퀸’이 동시간대 드라마 승기를 SBS ‘청담동 앨리스’에 넘겨주었다.
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14.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첫 방송한 MBC ‘백년의 유산’ 13%를 넘어섰다. ‘청담동 앨리스’는 그간 ‘메이퀸’의 독주에 좀처럼 선두로 나서지 못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 KBS2...
악의 축 장도현(이덕화)은 결국 자신의 악행을 후회하며 자살했다. 그로부터 1년 후 해주(한지혜)는 메이퀸호를 완성해 출항시켰다. 강산(김재원)은 해주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예고됐다.
‘메이퀸’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종영한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8.7%, SBS ‘청담동 앨리스’는 10.9%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