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매 방송 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난 18일 방송된 14회는 23.1%로 또다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혜련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청담동 앨리스’ 조수원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그리고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주연 배우뿐...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Part.1에 참여한 ‘에브리싱글데이’는 ‘파스타’, ‘마이프린세스’, ‘골든타임’, ‘청담동앨리스’에서 세련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 완성도 높은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모던록밴드.
밴드 특유의 경쾌함과 드라마틱함을 담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Part.1은 물론 드라마 곳곳에서 흐르는 ost가 극 흐름에 대한 몰입도를...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월화 드라마 야왕의 최근 시청률이 17.5%에 달하는데, 이는 지난 하반기 신의, 청담동앨리스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웃도는 드라마가 나왔다”며 “이번 시청률은 2012년 2~3분기에 방영된 추적자 이후 최고의 시청률로 간만에 간판 드라마의 부활로 전체적인 광고판매도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13일부터...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유산'이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경쟁작 SBS '청담동 앨리스'가 종영효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유진)이 기억을 되찾으며 영자(박원숙)에게 복수를 계획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자는 채원이 거액의 위자료를 주면...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시청률만큼이나 주인공들의 스타일도 화제가 되었던 가운데 주인공 문근영의 ‘순수룩’과 소이현의 ‘청담룩’ 패션이 눈길을 끈다.
◇수수하고 과하지 않은 청담동 '순수룩' 문근영=극중 문근영(한세경)은 디자이너 취업 준비생으로 청담동 입성을 꿈꾼다. 수수한 패션으로 과하지 않은...
실감 안 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청담동 앨리스’의 남자 주인공 박시후는 “거의 날을 새며 촬영했다. 그땐 빨리 끝났으면 했는데 이젠 아쉽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지석은 “타미홍이 한세경(문근영 분)과 러브라인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시청률 14.8%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6.6%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최종회는 승조(박시후)는 꿈 속에서 자신의 집을 찾아온 세경(문근영)이...
SBS '청담동 앨리스' 14회가 전국기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보다는 0.6%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세경(문근영)의 비밀을 알게된 차승조(박시후)가 파리로 도피하려고 했다. 승조를 찾아 공항으로간 세경에게 승조는 "꺼져"라고 해 시청자들의 눈이 번쩍뜨였다. 이에...
마지막으로 2013 상반기 SBS 화제작 ‘청담동 앨리스’ 매회 방영 때마다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시청률 수직 상승 중이다.
결혼을 일생일대의 비즈니스로 삼은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와 남자를 사다리 삼아 신분상승 하려는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의 멸종된 사랑 찾기 프로젝트라는 동상이몽을 그리는 드라마로 최근 방송을 통해 차승조의...
시청률 20%를 넘기며 종영한 MBC ‘메이퀸’이 동시간대 드라마 승기를 SBS ‘청담동 앨리스’에 넘겨주었다.
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14.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첫 방송한 MBC ‘백년의 유산’ 13%를 넘어섰다. ‘청담동 앨리스’는 그간 ‘메이퀸’의 독주에 좀처럼 선두로 나서지 못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 KBS2...
했다" 면서 "기존 원곡보다는 차분한 느낌으로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 선율이 잘 어우러져 또 한번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극중 한세경(문근영)과 차승조(박시후) 커플의 러브 라인에 탄력이 붙으면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청담동 앨리스'는 5일 9회가 방영된다.
악의 축 장도현(이덕화)은 결국 자신의 악행을 후회하며 자살했다. 그로부터 1년 후 해주(한지혜)는 메이퀸호를 완성해 출항시켰다. 강산(김재원)은 해주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예고됐다.
‘메이퀸’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종영한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8.7%, SBS ‘청담동 앨리스’는 10.9%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말자고 하면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방영되며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 했다.
한편 ‘메이퀸’의 독주로 KBS2 ‘개그콘서트’는 3주 연속 선두를 빼앗기를 수모를 견뎌야 했다. ‘개그콘서트’는 9일 19.8% 성적으로 ‘메이퀸’에 한참 뒤졌다. 그런가하면 문근영의 열열이 돋보인 SBS ‘청담동 앨리스’는 소폭 하락한 9.1% 성적을 내는데 그텼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청담동 앨리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방송될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 예상되는 프로그램이어서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2013년도 국내 안경시장의 트랜드를 이끌어가고, 동시에 룩옵티컬의 홍보효과도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27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공약을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환하게 웃으며 “하정우 선배를 보면서 배운 게 있다. 공약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하정우는 영화 ‘577프로젝트’ 촬영 후 “또 상을 받으면 트로피를 갖고 국토대장정을 하겠다”고...
2010년 ‘매리는 외박중’으로 시청률 참패를 맛본 문근영은 ‘청담동 앨리스’로 다시 한 번 코믹 연기에 승부수를 띄웠다. 오는 12월 SBS 방송을 앞두고 있는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은 결혼을 일생일대의 비즈니스로 삼은 한세경으로 분해 남자를 사다리 삼아 신분 상승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