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호텔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와 이디에서는 다양한 하와이 음식들이 준비되며, 야외 바인 글라스 바와 99바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바를 선정하는 2016 아시아 베스트 바50에서 11위에 올라 국내 바 중 최고 순위에 오른 청담동 앨리스 바의 김용주 바텐더와 함께 하와이안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침구 판매 = 강남점 9층...
간접광고주 카메라를 소품으로 사용하며 기능을 언급하는 문구를 반복적으로 노출한 MBC '보고싶다'에는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의결했다.
특정 스마트폰 사용 장면을 클로즈업해 보여주고 간접광고주 매장에서 제품 특장점을 언급한 SBS '청담동 앨리스'에도 경고를 의결했다.
고가의 인테리어 소품 및 의상, 액세서리 등이 등장했던 ‘청담동 앨리스’의 김봉주 소품감독은 “윤주(소이현) 집에 있는 보석류만도 제 값대로 치면 15억원 가량 세팅이 돼야한다. 그 모든 것을 욕심껏 채우자면 제작비가 턱도 없이 모자라 이미테이션으로 대신한다. 그래도 3억~4억원 가량은 소요된다”고 밝혔다.
평균 제작비로는 제작 엄두도 못내는...
SBS주말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열심히 사는 것만이 능사라고 여겼던 세경(문근영이)이 부잣집 사모님이 된 동창 윤주(소이현)의 삶을 동경하게 되면서 청담동 입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부잣집 남자를 꾀어 삶을 통째로 바꿔보겠다는 심산이다. 내용이 내용인 만큼 극중 등장하는 인테리어부터 소품 하나까지 고가의 제품들로 화면이 가득 찼다.
“입으면 의상팀...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에 10억 원이 투입된 화려한 세트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월 5일 첫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삼포세대를 대표하는 세경 역 문근영과 명품유통회사 CEO 승조 역 박시후, 그리고 청담동 며느리 윤주 역의 소이현 등 각각의 사연이 그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못지않게 극중 력셔리한 집도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