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와 절망의 진원지는 지난 27일 끝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부와 1% 최상류층의 견고한 공간적 기호가 된 서울 청담동, 그곳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처절한 공부도 치열한 노력도 부질없다. 비청담동 여자가 청담동에 진입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청담동 남자를 잡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때 신분 상승의 역할을 했던 교육과...
-상위 1% 청담동 앨리스녀의 화려한(?) 소비의 현시속에 얼어죽는 할머니의 서글픈 주검[배국남의 직격탄]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난 3일 영하 10도의 차가운 겨울 날씨가 엄습한 날, 보일러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전기장판만 켜고 자던 한 할머니(79)가 얼어 죽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참 아렸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난방비가 없어 추위에 떨다 동사한 할머니...
‘청담동 앨리스녀’가 등장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청담동 앨리스녀’ 김성아 씨가 출연해 상위 1% 상류층의 일상을 공개했다. 청담동 앨리스녀 성아 씨는 휴대폰 튜닝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가 하면 친구들과 와인을 즐기며 350만원을 지출하기도 했다.
또 늦은 시간에도 피부과에 가 VVIP 시술을 받으며 320만원 가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