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영된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의 전국 시청률은 21%로 집계됐다. 수도권 시청률은 19.8%였다.
지난 7월21일부터 방영된 '청담동 스캔들'은 서울 강남의 부촌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루면서 주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출생 비밀과 악독한 시댁, 강제 피임, 유아...
기준 21%를 기록했다. 7월 21일 첫방송 당시 9.1%의 시청률을 보였던 '청담동스캔들'은 총 119회 평균 시청률 14.8%라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12월 24일 방송된 112회는 22.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23%로 가장 높은 시청자 구성비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대전에서 2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