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민주당의 이러한 거짓 선동은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다”라며 “윤지오 사건, 생태탕, 김의겸 의원의 청담동 술자리 주장 등 상식적인 국민이라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거짓말에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여론을 호도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국민적 상식에 반하는 무책임한 정치 선동과 본질 호도가 총선 민의가 결단코...
16일 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정도면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급”이라며 “사실 확인도 없이 그저 그럴 것이라는 ‘뇌피셜’ 의혹만으로 공개 저격하는 이준석 대표님, 가짜뉴스 달인 김의겸이나 빈곤 포르노 대표 장경태 의원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동훈 장관 출근동선 따라 커피집 장소 추적 같은데 힘쓰지 말고 진지하게...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진구 시민언론 더탐사 대표 등 7명을 대상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제기한 1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이 본격적인 재판 과정에 돌입했다.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4부(재판장 서보민 판사) 심리로 열린 해당 사건 첫 변론에서는 원고 한 장관측 변호인, 피고 김 의원측 변호인, 또 다른 피고...
‘청담동 술자리 의혹’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가 자신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를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첼리스트 A씨측 대리인 법무법인 사람법률사무소 이제일 변호사는 전날 오전 유튜버 B씨를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했다. B씨는 2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EU대사 발언 왜곡, 청담동 술자리 등 입만 열면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것도 참 양아치스럽다”면서 “칠곡 왜관이 고향이라더니 국회의원 더 하겠다고 군산을 기웃거리는 것도 참 양아치스럽다. 참고로 양아치의 사전적 정의는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을 흠집내기 위해 쏟아내는 망언을 그냥 놔두면 되는 줄...
“김새론이 유명 가수와 술자리에서 자주 어울리며 매우 밝게 지내고 있다”고 주장한 제보자도 있었다.
이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열린 첫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던 김새론의 앞선 발언과 배치되는 행동이어서 네티즌 비판이 커지고 있다. 당시 김새론 측은 “소녀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김새론이 피해배상금 지급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깡패’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깡패를 깡패라고 뭐라고 했다고 더불어민주당이 굉장히 뭐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더 말씀드릴 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대표의 구속영장이 재차 기각된 것에 대해 “구체적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가짜뉴스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답했다.
“민주당 DNA 가진 安, 덮어씌우는 일 능수능란해”“安, 박근혜 탄핵 줄기차게 주장했던 사람”“지금 선대위원장 논의할 단계 아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19일 ‘울산 KTX 역세권 시세차익 의혹’을 집중 공세하는 안철수 후보를 향해 “터무니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안 후보가) 계속 우긴다고 하면 이것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 사건의 재탕, 삼탕인...
소위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그런 거짓말을 국회에서 또 정치권 전체가 나라를 들썩일 정도로 회자가 됐던 것은 정치적 팬덤이 그러한 현상을 증폭하는 역할을 했던 것도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상당한 국익의 낭비와 국격의 훼손이 그들에 의해 일어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당과 정치인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에 관한 공개 사과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한 장관에게 “윤 대통령께서 정법 공부하시거나 정법 가족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한 장관은 “하나씩 정리하시죠. 전에 청담(의혹 관련 동영상)...
앞서 한 장관은 6일 대정부질문에서 “가짜뉴스 유포가 정치적으로 남는 장사가 되기 때문에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김 의원이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사례로 언급했다. 이날 한 장관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도 거짓말인 것이 드러났지만 국민 중 상당수에게는 이미 제가 (가수) 윤도현 노래를 첼로 반주에 맞춰 부른 사람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야권을 향해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시즌2’라며 반격에 나섰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정부질문 의원 준비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정 관여에 대한 확실한 자료가 나오고 그게 위법, 불법이라는 관계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점은 부족한 것 같다”고 했다. 또 “민주당이 너무 상임위원회를 자기들 주장만 갖고 일방적으로...
의혹을 제기하려면 최소한 천공의 동선이 직·간접적으로 확인되거나 관저 출입을 목격한 증인이나 영상 등 객관적 근거라도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일부 언론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김 의원이 유감을 표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다만, 청담동 술자리 가짜 뉴스는 이미 다른 곳에서 고발돼 수사 중인 점을 고려해 이번 고발장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이에 김 대변인은 "김 여사를 제대로 조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두 손 들어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도 덮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첼리스트가 단지 경찰에 나가 진술한 것 하나만으로 청담동 게이트 사건을 다 덮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며 "진상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의혹을 가라앉히려면 당사자인 한동훈 장관이 직접 7월 19일 알리바이를 제시하는 게 소모적 논쟁을 종식할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사건을 병합...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더탐사 기자들을 명예훼손으로도 고발했다.
더탐사 김 모 기자는 9월 한 장관 퇴근길을 자동차로 미행한 혐의로 고발돼 한 장관 수행비서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더탐사 측은 부당하다며 대법원 최종 판단을 구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A 씨는 “(당시 권 대표가) 청담동 가라오케를 자주 다녔다. 밤에 지인들이랑 술자리를 하면 새벽에 애(이승기) 불러다 노래를 시켰다”며 “당시 승기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살았다. 새벽에 데리러 갔다가 피곤해하길래 ‘어제 못 잤냐’고 물어보면 ‘대표님이 부르셔서 새벽에 잠깐 나갔다 왔다’고 했다. 나중에 코디에게 들어보니 권 대표가 술자리에 애를 불러...
되는지는 더더욱 모르겠다"며 "앞으로는 아무리 궁금한 일이 있더라도 10억 원이 없다면 절대로 물어봐서는 안 되겠다"고 꼬집었다.
이날 오전 한 장관은 자신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 의원과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취재진, 의혹의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A씨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주장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고소했다.
한 장관은 6일 개인 자격의 입장을 내고 김 의원과 유튜브 채널 기반의 온라인 언론 매체 ‘더탐사’ 관계자들, 제보자 A 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서울중앙지법에 청구액 1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다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한 장관의 체급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무엇보다도 전당대회와 차기 총선을 이끌 신선한 인물이 없다는 점에서 한 장관에게 눈길이 쏠린다.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지난달 30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르지만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하며 한 장관의 당대표 출마설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