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따라 △국가 연구개발 성과 △e-포럼 △과학문화 콘텐츠 △과학강연 영상 등을 매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과기대전과 함께 청년 TLO 일자리 박람회도 열린다. 청년 TLO는 이공계 대학 졸업자로서 출신대학 보유기술의 기업이전 활동을 수행하는 ‘청년 기술이전 전담인력’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66개 대학에서 3680명의 청년 TLO를 선발ㆍ육성하고 있다.
3년간 1517억 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하고도 평균 취업률은 고작 45%에 불과한 과기정통부의 '청년TLO' 사업이 뭇매를 맞고 있다. '청년TLO(기술이전전담조직)'는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들을 6개월 동안 채용, 기업조사 및 기술소개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매월 1인당 150만~1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2020년 청년 기술이전 전담인력(청년TLO)'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청년TLO의 활동 시작 격려하기 위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박광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6개 권역별 대학 총장, 청년TLO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66개 대학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단장, 청년TLO, 기업 관계자...
신용보증기금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27일 ‘청년TLO 일자리 및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r)의 취ㆍ창업 지원과 공공 특허기술의 중소기업 이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다. 청년TLO란 이공계 대학 졸업 후 대학 산업협력단에서 공공기술의 민간이전에 필요한 활동을 하는 기술이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남대, 충북대 등 충청권 13개 대학은 12일 충남대에서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조직)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와 대학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여 대학은 건양대, 공주대, 대전대, 배재대, 서원대, 선문대, 세명대, 청주대...
조용범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장은 "청년 실업이 화두인 상황에서 기술사업화 고도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세제혜택, M&A활성화 등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앞으로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기관명칭을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으로 변경해 조직을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