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지원을 위한 산업협회 설립
△수산물 유통·가공업 종사 청년도 정착지원금 받는다
△해수부, 우리나라 독자 항법서비스 시대 열어
28일(수)
△해수부 장관 10:00 해양수산과학기술 컨퍼런스(서울)
△해양환경측정망 자료 활용 논문 공모전 시상식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기관·기업 상시모집
△우주에서 우리 바다를 보는 창
29일(목)...
2020~2021년 코로나19 고용 충격 완화에 기여해온 고용유지지원금(5981억→1974억 원), 청년채용특별장려금(4959억→401억 원) 등 고용장려금 사업 예산도 1조4282억 원 줄었다. 코로나19 완화로 해당 사업을 평시 수준으로 되돌린 것이다.
청년 취업자의 자산증대와 중소기업 취업 유도를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6375억 원)도 청년인구 감소 및 고용여건 개선...
올해는 2021년 일자리 사업에 대해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는 2023년 예산안 편성에 반영되며, 저성과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계획 수립 및 이행상황 모니터링 등을 추진한다.
가구특성을 고려한 구직촉진수당 차등화, 청년지원요건 완화 등 소득보장 여건을 개선하고 지원 대상의 사각지대를 축소하는 내용의 제1차 국민취업지원제도 기본계획안도 의결됐다.
중기부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집합ㆍ제한금지업종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1조1000억 원 규모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고용유지 확약기업과 고용을 확대한 기업을 대상으로 3200억 원의 우대 보증을 한다. ‘일자리 창출ㆍ유지기업(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등)’ 등에 약 10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책정하고, 200억 원 규모의 매칭펀드도 운용한다.
중기부는 올해...
정부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노사합의고용유지지원금, 고용유지자금융자, 특별고용촉진장려금, 노동시간단축지원, 주근로시간단축 등 6개 한시사업을 올해 말까지 종료하기로 했다. 한시사업 종료로 내년 기금 지출이 올해 대비 9833억 원이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용유지지원금 등 코로나19로 일시 증가한 사업은 경제회복 전망을 고려해 사업 규모와 지원...
교육 분야에선 저소득층 대상 특별바우처(연 10만 원)가 신설되며, 소득 5~8구간에 대한 등록금 지원단가가 최대 282만5000원 인상된다. 기초·차상위 가구 둘째 이상과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셋째 이상에 대해선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더불어 공적임대주택 21만 호가 신규 공급되며, 저소득 청년에 대해선 월세 월 20만 원이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무이자...
세부적으로는 청년고용 촉진(2만4000명), 백신·방역 대응 일자리(6만5000명), 취약계층 일자리(3만7000명) 등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도 저소득 구직자 등으로 확대한다.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약 296만 명), 택시·버스 기사 지원금(17만2000명)도 추석 전에 지급하고 2020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4조1000조 원)을 1개월 앞당겨 8월 말 지급한다.
임금체불...
여기에 또 다른 의무지출 사항인 고용유지지원금과 이달부터 기금을 통해 기업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까지 더하면 기금 적립금 고갈도 배제할 수 없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해 실업급여와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폭증으로 기금 적립금이 고갈됐지만 정부가 추경으로 편성한 6조2000억여 원과 공공자금관리기금(이하 공자금)에서 빌려온 예수금...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됐던 조선업과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면세점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15개에 대해서는 일자리가 유지되도록 고용유지지원금 지급기간을 180일에서 270일로 연장한다.
이번 추경을 통해 공연예술가, 실내체육시설, 트레이너 채용을 확대하는 등 여행, 공연, 체육업계 일자리 확보에 나선다.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연 1%대의...
현재 고용보험기금 지출 사항인 실업급여와 근로자 고용유지를 위한 고용유지지원금, 육아휴직급여 등 모성지원 확대 속에 청년채용특별장려금까지 더해진다면 그만큼 기금 재정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기금 적립금의 대폭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다. 지난해 기금 적립금은 코로나19 고용 위기 대응을 위한 실업급여 및 고용유지지원금...
김 차관은 또 "집합제한‧금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만 명을 대상으로 기지급한 바 있는 고용유지지원금을 1분기에 28만 명에게 추가로 지원하는 등 재정의 고용 안전판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여성 등 취약계층이 고용시장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고용장려금 지급, 창업지원 확대 등 구직‧일경험 중심의 일자리 지원에...
청년층과 저소득 구직자들이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됩니다.
지난해 예술인들에 이어 오는 7월부터 특수고용직까지 고용보험 적용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로 생계급여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모두 이달부터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들이 수급한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32.4%) 및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여건을 긴급 지원하는 목적의 '청년특별구직지원금'(18.7%)으로 각각 조사됐다. 수급 금액은 평균 199만 원이다.
청년 구직자에 구직활동지원금에 대해 긍·부정으로 나누어 응답 받은 결과, 긍정이 76.4%, 부정이 21.7%으로 집계됐다.
긍정적으로 보는...
특성화고 졸업 청년, 구직포기 청년 등 취약 유형별로 맞춤형 일자리 지원도 강화한다.
이 장관은 또 "이달부터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본격 시행해 청년,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 59만 명의 구직과 생계를 지원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신속하게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된 예술인의...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32.4%)과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여건을 긴급 지원하는 목적인 '청년특별구직지원금'(18.7%) 이다.
복수응답으로 '구직지원금을 실질적으로 어디에 사용했는지' 묻자 지원금 사용처 단일항목 1위는 '생활비'(25.7%)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아르바이트 등 생활비 조달에 차질이 생겨 구직 지원금을 활용한...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32.4%)과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여건을 긴급 지원하는 목적인 '청년특별구직지원금'(18.7%)이다.
청년구직자가 올해 받은 구직지원금은 평균 199만 원(주관식 입력)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수령한 구직지원금은 어디에 주로 사용됐을까. '구직지원금을 실질적으로 어디에 사용했는지?'에 관한...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정부는 기금 또는 일반예비비 같은 다른 추가 재원을 마련해 특고·프리랜서 지원금(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재개나 고용 취약계층·저소득층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만 2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됐던 청년특별구직지원금, 긴급일자리 등은 내년 예산에 별도로 편성돼 있어 이번 3차 재난지원금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을 받지 않았던 기존 신청 대상자도 새로 신청하면 신청일 당일 기준으로 지원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을 받은 청년은 채용‧면접 응시, 각종 사설학원의 교습‧훈련, 취업 관련 온‧오프라인 상담 참여, 취업 관련 그룹스터디‧도서 구매 등 취업 준비 활동에 사용하면 된다.
또힌 본인 희망 시 취업상담‧알선...
지원하겠다"며 "특별히 전 국민 고용안전망 기반 구축을 역점 사업으로 삼아 20조 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 1월 처음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총 40만 명에게 취업 지원서비스와 월 5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제공하게 된다"면서 "저소득 예술인과 특수형태 노동자 46만5천 명에게는 신규로...
교습‧훈련, 취업 관련 온‧오프라인 상담 참여, 취업 관련 그룹스터디‧도서 구매 등 취업 준비 활동에 사용하면 된다.
또힌 본인 희망 시 취업상담‧알선‧직업훈련 등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청년센터 전화상담(1811-9876) 및 카톡상담, 고용부 고객상담센터(135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