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국 경험 없는 취약 청년 지원귀국 후 희망 분야 진출 취업 상담
해외 경험이 없었던 청년들이 국제 감각을 키우고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가 첫 출정에 나선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다양한 기업을 탐방하며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시는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로...
경기테크노파크는 파주시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청년창업자 8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청년창업지원센터'는 파주시가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한 곳으로,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중 예비 또는 업력 3년 미만인 자이며,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입주자는 2024년 8월부터 최대...
이와 함께 청년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청년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해 1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취업청년 주거안심 패키지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 시장은 ”앞으로의 2년은 더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의롭고 희망...
지역 청년도 함께해서 더 뜻깊었고, 이번 한 주가 여러분의 진로 설정과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8년 연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수’ 평가를 받은 숙명여대는 올해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대학에도 선정되면서 개인별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종합적인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 중앙취업지원센터를 통한 구인·구직 연계 지원 정책 등도 안내한다.
이후 8월에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고졸 인재 전문 취업상담관(컨설팅관)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금융·정보기술 분야 학생들이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직무...
지난해까지 씨앗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 장애인 243명 중 22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SK C&C는 매년 구성원 모금을 통해 ‘행복IT장학금’을 조성해 IT 전문가를 꿈꾸는 장애 청년들을 돕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행복IT장학금은 그동안 1007명에게 총 16억4000만 원을 후원했다.
SK C&C는 일상 생활에서 ESG 실천을 장려하는 애플리케이션(앱)...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바이오센터 내 강의과 실습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도내 청년 또는 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도 소재 바이오 분야기업 재직자·대표자다. 모집인원은 500명이다.
교육생은 7월부터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에게 강의와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생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관련 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령별로 보면 20~30대 청년들이 43.6%로 다수를 차지했다. 일용직, 무직, 학생, 특수고용직 등 '기타직업군' 이용자가 전체의 69.1%로 근로소득자(21.8%)나 사업소득자(9.1%)보다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자에게 전화로 고용ㆍ복지제도 안내"…사후관리 강화 등 제도 손본다
금융위와 서금원은 1년간 소액생계비대출을 운영하면서 나타난 개선...
56개국에서 800여 명에 달하는 외국인이 참가해 수원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투자유치 상담과 수원 청년들이 글로벌 일자리에 접근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10개국에서 19개사가 참여한 취업박람회에서 63명이 채용됐고, 33개국에서 162명의 바이어가 383건의 상담으로 950억 달러 이상의 MOU를 체결하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수원시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이외에도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청년 고용정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고용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규중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취업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를...
센터에서는 보훈 상담뿐만 아니라 법률·심리·취업 지원 등도 이뤄진다. 지난해 보훈상담 건수는 총 392건에 이르며, 부상당한 청년 제대군인 3명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는 성과를 냈다.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총 25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20회 넘게 이뤄진 ‘자조 모임’도 청년부상제대군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다고 했다. 자신과 같은...
센터에서 열린 행사 개막식에는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윤덕룡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유위동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를 포함한 중소ㆍ중견기업 100개 사와 구직자 5000여 명이 참여하는 일자리 정보의 장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취업!...
2016년 첫 번째 센터 개소 후 11곳으로 확대
이곳에 입주한 청년들은 요리와 청소, 정리, 수납과 같은 일 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익히고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등 기초 경제교육, 진로상담과 취업알선 등 진로교육도 받는다.
전국 센터에 입주한 청년을 포함해 자립준비, 자립체험 등 지원을 받은 청소년은 지난해까지 누적 2만7065명에 달한다.
실제로 희망디딤돌에 입주한...
삼성은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 전 전국의 희망디딤돌센터에 거주 중인 자립준비청년과 센터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실시,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필요로 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전자‧IT 제조 △선박제조 △IT서비스 △제과‧제빵 △반도체 정밀배관 등 5개 교육 과정이 개설됐으며, 교육...
정성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재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 직군에 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취업 성공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김 차관은 이날 음성 청년센터에서 청년 구직‧재직자 및 기업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민생 활력의 출발점은 바로 일자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최근 발표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담긴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구축,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청년ㆍ여성 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기업인력애로센터에 4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중진공은 중소기업 빈일자리 해소를 위해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기업에 연결하는 매칭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인력을 수급,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이 중소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를 강화한다.
중진공은 지역인재 양성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