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5G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6개로 추가해 투자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5G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에 사전진단부터 진출준비ㆍ현지진출ㆍ투자유치ㆍ정책연계 등 5가지 시스템을 구축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조한교 이사는 “올해 목표가...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내 11개 대학과 의‧약학계열‧교대‧사관학교 등 특수목적계열 대학 진학 인원도 122명으로 지난해 78명보다 56.4%가량 증가했다. 대학별로 상세하게 살펴보면 △서울대 12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10명 △서강대 4명 △성균관대 5명 △한양대 7명 △중앙대 15명 등이다.
합격생들의 총 학습 시간도 평균 6916분(약 115시간)으로 지난해 4360분(약...
31일까지 ‘서울핀테크랩’ 입주·멤버십 모집올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연계해 인력 제공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이 올해 새로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서울핀테크랩은 지난해 입주기업에 창업 공간 제공, 투자유치 연계 등을 통해 매출액 1188억 원, 투자유치 1066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11일 서울시는 ‘서울핀테크랩’에...
청년취업사관학교 서대문 캠퍼스에서 창조산업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스타트업 발굴 전담 시설인 ‘창업허브 창동’도 운영한다. 이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은 혁신 생태계의 중심지인데 서울 대학생 45만 명, 외국 유학생도 7만4000명”이라며 “대학교육과 산업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유치 전략은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중소기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직접금융 규모를 4조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일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금융지원을 통한 역동성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특성화고 사업을 제외한 약 790억 원이 △기술 사관 △중소기업 계약학과 △연구인력 지원사업 △연수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종찬 중소기업정책관은 “청년이 성장 사다리를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준별로 선취업 후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또 청년이 장기 재직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일자리환경...
일자리·창업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하고,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신규 사업인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1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생활 분야에서는 청년 1인 가구에 최대 월 20만 원씩 12개월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예비 청년 개발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자 직무별 특화과정(DS, DE)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또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IT 관련 협단체 등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활용해 수료 후 1년 동안 일자리 매칭 및 취업 컨설팅 지원도 추진한다.
사업 공고 세부 내용은 K-Startup...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13번째 캠퍼스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2시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새싹)는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취업 전문 과정을 강화하며 고용노동부 주관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과정(K-Digital Training)을 개설고,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교육 과정도 최근 개설했다. 2021년 이어 2022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S/W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에티버스는 이번 캠퍼스 확장을 통해 교육생의 접근성과...
그러면서 “서울시가 인재들을 양성해 기업에서 바로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기관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만들었다”라며 “(2025년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개 자치구에 하나씩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현재 13개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하고 잘 협의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력들이 수급될 수 있도록 취업 제도를 꾸려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홍보관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시가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과정과 신청방법을 안내한다. 현재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수료생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면접 합격률을 높일 찰떡메이크업쇼, 퍼스널 컬러진단, 현직자와 취업 고민을 나누는 ‘직무톡톡’·‘취업 꼬꼬무’, 취업·시사 상식 퀴즈 대회...
보안사업 경험 기반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클라우드·보안 역량 갖춘 전문 인력 양성프로젝트 워크숍, 현직자 멘토링 진행교육 수료생 60%는 SK쉴더스 사이버보안 직무에 채용클라우드 AI 보안 실무자 양성하는 ‘SK쉴더스 루키즈 16기’도 함께 모집
SK쉴더스가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10번째 캠퍼스가 중구(상생지식산업센터 6층)에 문을 열고, 지난달 31일부터 강의를 시작했다고 서울시가 1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 멘토링,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영등포(2020), 금천(2021), 마포...
16일 DDP서 청년취업사관학교 만남의 장 마련일자리 매칭데이·현직자 테크포럼 등 행사 진행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디지털 직무 전환에 성공한 졸업생부터 미래의 개발자로 새싹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청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1500만 원의 개발경진대회도 열리고, 카카오 등 IT(정보통신기술) 기업 현직자가 참여해 업계...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의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ㆍSeoul Software Academy)사업에 연계해 서울시 거주 청년 및 서울 소재 대학생과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SW) 및 디지털 전환(DT)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공사업이다.
6월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선발 과정을 거쳐 7월 중순부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총 3개월...
산업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우맨들은 그룹이 해체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매년 3월 22일 한자리에 모여 창립기념일 행사를 치르기도 한다. 대우맨들은 ‘김우중 사관학교’로 불리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를 설립해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사업(GYBM, 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정책 중 하나다.
일자리 매칭데이는 우수 인재 채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미취업 수료생을 연결해 주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운영...
특별계획구역 내 복합청사에 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건축물 허용용도를 완화(교육연구시설 중 도서관 → 교육연구시설)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그동안 지역주민의 도로 및 공원 등 이용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며 “대상지 내에 구로세무서 및 복합청사 신축사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주요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들인 청년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청년문화패스 △소위 깡통전세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상황에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월세보증보험료 지원 확대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 확대 등이다.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지원(913억→990억 원), 희망두배 청년통장(22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