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고용노동부와 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지방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상반기 수도권, 하반기 비수도권 등 연 2회 개최로 박람회 규모를 키웠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벤처기업협회,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10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태경그룹, 종근당바이오, 제너시스비비큐, SIMPAC 등 분야별 우수 중견기업과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컴퍼니...
이를 위해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중소기업 3만 곳과 각 부처 선정 강소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 현장기술 훈련과 취업 병행 지원 확대 등도 추진한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예산은 1119억 원으로 늘렸고,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250곳 대상 근무 환경 개선에 15억 원을 투입하고 관련 예산도 늘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10월 중 ‘중소기업...
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 내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한 뒤 산학연혁신허브(지식산업센터)를 설립해 각종 기업ㆍ창업지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학의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향후 기업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등이 가능한 지역 혁신 성장의 거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정부의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에...
김 장관은 또 “전국 121개 대학에 설치된 ‘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에서 재학생 18만 명, 졸업생 6만 명에게 일대일 진로 상담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5만8000명의 청년이 희망하는 직무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국 101개 고용센터와 복지부 4개 청년 미래센터, 읍면동 3천400개 보건복지팀이 50만여명으로 추정되는...
시는 △서울시 청년정책 능력고사 △고립‧은둔 청년 응원 편지 작성 △면접 정장 대여 체험, △영테크 재무 상담 △청년 일자리 매칭 전담창구 취업 상담 등 24개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 곳곳에 있는 서울청년센터에서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청년센터 광진은 이날 오후 3~7시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냄은 3월 서울 강서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일자리 창출, 특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비즈니스 위한 실용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이지테크 스타트업 에이지프리는 직업교육 플랫폼 ‘천직’을 선보였다. 천직은 나이와 성별,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전국 각 지역의...
이곳에는 첨단기술연구소, 스타트업 지원센터,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을 구축하여 성남시가 첨단기술과 경제발전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특히, 판교와의 연계를 극대화하여 성남시 전체가 IT 및 첨단기술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다.
오리역 일대 제4테크노밸리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층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집중할 것이며...
전국 최초로 청년부상 제대군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예비군동행버스를 운행한 데 이어 청년정책 참여 기간 연장에 나선다. 일자리, 수당 등 서울시 청년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연령 상한을 군 복무 기간만큼 높여 국방의 의무를 다한 서울 청년들이 혜택을 충분히 누리도록 한다는 취지다.
11일 서울시는 청년 제대군인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서울특별시...
“DT 시대라고 할 만큼 기업들이 디지털 기반 혁신을 하고 있고 DT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비전공자들도 해당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청년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취업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교무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수요자 중심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한 전공박람회’ 및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취업설명회’를 오는 10일 이 대학 백주년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 선택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학년...
인사기획 유닛장은 이러한 업무를 주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성과로 청년일자리 사회공헌(ESG지원형) 개인부문 대통령표창 수상자에 선정됐다.
더존비즈온은 ‘청년 디지털 인재육성’을 통해 준비된 청년 구직자들을 채용하고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주요 대학들과 컨설턴트 양성...
셀트리온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 동안 634명의 인력을 새롭게 채용했으며, 이 중 536명을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규직 운영 원칙을 적용, 약 95% 정규직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고용 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남녀 고용 평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여성관리자 육성도 활발히...
고양고용센터는 지역 청년을 위한 단계별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강소기업이 청년 고용을 확대할 수 있게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사업을 연계하는 등 지역 청년 고용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체 참여기관이 한국항공대 대학일자리센터와 협업해 채용행사 및 직무박람회를...
저소득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성공지원금 최대 150만 원, 희망저축계좌Ⅱ(정부매칭 360→720만 원), 청년자립자금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일자리는 103만 개에서 역대 최대인 110만 개로 확대한다. 민간형 일자리 23만5000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17만1000개, 공익형 일자리 69만2000개 등이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연 1000호에서 3000호로 3배...
전반적인 고용 상황은 양호하지만청년들의 일자리 사정은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협력하여 양질의 취업 경험, 직업훈련,구직의욕 고취 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국가장학금 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현재 100만 명이 받는 국가장학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