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이동훈 발효공방1991 대표는 “사업의 최종 목표는 상생을 통한 영양 지역 생활 인구 확대”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해 농산물 소비 촉진, 인력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운용 이익은 고추 품종 개발과 농업기술 증진 등을 위해 지역에 환원해 지역경제와 역동성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철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디지털 경제의 성장과 함께 ICT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정보보안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숙명여대 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도 함께해서 더 뜻깊었고, 이번 한 주가 여러분의 진로 설정과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8년 연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수’ 평가를...
체험단은 대학생 등 청년 구직자들이 기보 직원과 함께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현장을 방문해 기보의 기술평가 과정을 체험하고, 체험기를 작성해 구직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지난달 16일까지 전국 9개 권역에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했다. 체험단원 170명을...
세대특성 맞는 일자리로 경제난 풀어줘야
만일 M세대의 취업, 결혼, 출산 등이 원만하지 않으면 인구감소 추세가 가속되고, 경제적, 사회적 활력이 떨어질 것이다. 세대 간 일자리 갈등 문제가 심화하고, 사회 경험 부족 등으로 향후 국가 경쟁력 약화도 우려된다. 경제적으로 부모 세대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자칫 부모 세대마저 궁핍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구는 2022년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청년문화국’을 신설하고, 이후로 청년주택 확충,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 특화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관악 청년청’을 개관하는 등 청년 활동 공간 확충에도 힘써오고 있다.
또한 민선 7기부터 이어온 구 역점 사업인 ‘관악S밸리 2.0’ 사업을...
2030자문단은 청년세대의 의견을 정책 기획·평가·확산에 반영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청년 자문단이다.
논의의 효율성을 위해 △국토‧도시 △주택‧토지 △산업‧일자리 △교통‧네트워크 4개 분과로 구분된다. 분야별 분과장이 참여하는 총괄반에서 전체 방향을 조율하고, 국토연구원에서 연구지원을 담당한다.
첫 순서로 발대식을 열고 위원들의 발표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발맞춰 이뤄지는 그룹의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한국의 사회적 문제인 저출생 문제 해결과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 취약계층 지원 등 하나금융의 다양한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히스 차관보는 "하나금융은 기후변화 대응 등 ESG 경영을 위해 세운 중장기 전략 목표 '2030&60'을 공표한 지 3년 만에 45% 가까이 달성해내는 등...
청년 고용과 질이 악화하고 있는 것은 청년층의 인구감소, 온라인화, 점포의 무인화 확산 등 인구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청년층이 취업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일자리 창출력 저하, 정년 연장에 따른 퇴직 감소, 에코세대의 청년층 진입, 높은 대학진학률 등 다양한 구조적 요인이 원인으로 평가된다.
다만 정부는 청년 고용률과 실업률의 절대 수준...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활동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와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넥스트 로컬’을 비롯해 서울 명소에서 진행되는 ‘직거래 장터’ 등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상생 사업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붙여준 별명이 ‘밀리언 셀러 시장’”이라며 “국제정원박람회...
위해 미디어·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RE-UP 2024”를 통해 20개 스타트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최준호 방송진흥정책관은 “크리에이터 미디어 분야는 청년 유입이 활발한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영역에 해당한다”며 “AI 등 혁신기술의 접목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진출 지원을 확대하여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논의가 진전돼 입법화될 수 있도록 당국과 논의하고, 보험판매전문회사를 주제로 업계 및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포지엄도 올 하반기 개최할 예정”이라며 “보험판매전문회사는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 보험설계사 시장에 신규 인력인 청년 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고 보험 소비자로서도 책임성과 명확성이 분명해지는 만큼...
특히, 기보는 올해 지역 일자리 활성화 및 지역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전문 부문 8명(충청권 3명, 강원권 2명, 호남권 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데이터, 경영·경제(금융), 기계, 화공 분야 박사를 비롯한 한국공인회계사(KICPA), 세무사,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도 함께 채용한다.
또한...
청년 취업난, 노동시장 이중구조, 수도권 집중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해선 ‘소관부처가 책임성을 갖고 지속해서 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성과지표에 의해 평가‧관리한다’는 방향성만 제시됐다. 기존 정책을 “현상적·백화점식 대응이었으며, 저출생의 구조적 원인인 일자리, 수도권 집중 등은 저출생 대응 관점에서 아예 고려되지 않았다”고 혹평하면서도 그 한계에서...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선박직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우리 선원들이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완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선원 일자리에 매력을 느끼고 근무할 수 있게 된다면 국적 선원의 국제 경쟁력 또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에는 우수 훈련생 추천 채용 서비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협회에서 운영하는 유관 사업 연계 혜택이 제공되며, 참여 기업 실무자가 훈련 과정 멘토 참여 시 멘토비 수당도 지급된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기업과 소프트웨어산업(SW)의 일자리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취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며 “메인비즈협회...
데이터 확보·투자 유치보다 'AI 인력 부족' 어려움↑MS·구글 빅테크, 고연봉 앞세워 물량 공세 영입전 전세계적으로 AI 기술 필요한 일자리 25% 임금 상승韓 기업·정부, 인재 육성 집중하지만…인재 유출국 3위
글로벌 인공지능(AI) 인력 쟁탈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사업 운영상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인력 부족'을 꼽았다....
2021년 이후 최소폭…공휴일 등 영향실업자 9.7만명↑…청년실업률 0.9%↑정부, 일자리TF 개최…"업종·계층 면밀 모니터링"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만명 늘었지만, 조사 기간 석가탄신일 포함, 기상 악화 등 영향으로 증가폭은 39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실업자 수는 10만명 가까이 늘어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20일까지 모집, 50명 선발해 일자리 지원수도권 포함 대전·대구·광주까지 지역 확대
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나무 넥스트 잡’의 두번째 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 공식적으로 독립을 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이들 중...
56개국에서 800여 명에 달하는 외국인이 참가해 수원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투자유치 상담과 수원 청년들이 글로벌 일자리에 접근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10개국에서 19개사가 참여한 취업박람회에서 63명이 채용됐고, 33개국에서 162명의 바이어가 383건의 상담으로 950억 달러 이상의 MOU를 체결하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수원시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70%가량 늘린다.
한난은 10일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분야 51명 △사회형평분야(보훈, 장애) 11명 △고졸인재분야 6명으로 총 6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시작해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역량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