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3개 공과대학이 모두 참여하는 공학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 미래 공학 인재들이 기발한 혁신 아이디어를 겨루는 국내 최대의 공학 축제로,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출품되는 캡스톤디자인 작품들은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학페스티벌 당일 현장에서는 미래 상상을 주제로 한 단편 영상(숏필름) 공모전...
현대차그룹-사우디 Misk 재단, 현지 청년층 리더십 양성 위한 MOU 체결Misk 재단, 사우디 왕세자가 청년 인재 양성 위해 설립글로벌 인턴십‧교육 프로그램 운영‧스마트시티 분야 협업 기회 발굴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Misk 재단과 손잡고 현지 청년 인재 양성, 스마트시티 분야 협업 기회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그간 청년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교육, 기업체 전기분야 재직자 맞춤형 교육, 아세안 국가 에너지분야 전문가 초청연수를 진행하는 등 국내외 에너지 안전 교육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전기분야 고등학생 가상현실(VR) 교육과 대학생 학점인정형 실무교육을 통해 산업현장 적응력을 배양하는 데 노력했다.
오치영 전기안전인재개발원 원장은...
기재부는 이날 기재부 세종정부청사에서 '한국경제 '고르디우스의 매듭' 풀기 : 지속가능 경제를 위한 구조개혁'이라는 주제로 기재부와 한은 직원, 두 기관 소속 청년 인턴 150여 명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2월 최 부총리가 확대 거시정책협의회 참석을 위해 한은에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성격을 가진다. 한은 총재가 기재부에...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지역인재 양성 △청년창업가 역량 강화 교육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대학생 등 수요자 맞춤형 금융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의 금융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예금보험공사와 협력하여 지역경제...
28일부터 1박 2일간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 열려‘청년 AI 전문가’ 양성 대표 프로그램으로 입소문‘AI 꿈나무’ 성장 지원하는 ‘LG AI 청소년 캠프’ 운영
LG가 청소년부터 청년까지 AI 전문가를 꿈꾸는 미래 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LG는 28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열었다고 29일...
△정부 스마트팜 시설 구축 사업 온실시공 전문기업 참여 유도, 지자체는 사후관리 역량 강화
△농관원, 햅쌀 출하시기 양곡 부정유통 특별단속 실시
△농관원 시험연구소, 지역 청년과 소통한다
△농식품부,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공무원 교육 방식 전면 개편 추진
△상임감사 의무도입 확대하는 농협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농식품부...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https://www.nonghyup.com)에 게시되는 채용공고 배너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은 " 이번 공개 채용으로 양질의 청년...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 261만명…5년 내 300만명 넘을 전망‘톱티어 비자’로 AI·우주항공 등 첨단분야 고급인재 유지 지원‘패스트트랙’ 수혜 범위, 우수 일반대학 과학기술 분야로 확대‘청년 드림 비자’ 신설…한국전 참전국·경제협력국에 기회 부여
정부가 국내 체류 외국인 300만 시대에 대비해 우수인재 및 전문인력 유치를 위한 ‘톱티어(Top-Tier) 비자’를...
우수인재와 그의 가족에게 출입국‧체류 편의를 제공해 인재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주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또 ‘청년 드림 비자’를 신설한다. 법무부는 한국전 국제연합(UN) 참전국, 주요 경제협력국 청년 등에게 국내 취업·문화체험 등 기회를 부여해 청년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친한파 양성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법무부는 경제계가 제안하는 비자제도...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 2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함께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중견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수성 한국공대 총장과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우수 인재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팹리스 전문인력 전용 연수과정 개설, 연수비용 할인 등 인력 양성 △반도체 설계 전문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기업 매칭 등 전문인력 확보 지원 △인공지능(AI)·반도체 설계분야 청년창업사관학교 및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과의 멘토링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정부의 국가 첨단산업 육성전략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에...
양 기관은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참여 및 지원, 중견기업 인식 개선 세미나 개최 등을 비롯해 중견기업 우수 인재 매칭 확대 및 공급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 취업 지원과 현장실습, 인턴십 등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공학대는 1997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우수 산업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를 모체로, 현장 중심의 실무...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산학연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전문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최형도 전자통신연구원(ETRI) 전파연구본부 책임은 “(전파 관련) 산업 분야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학생들도 이 분야가 돈이 안 되다 보니 굉장히 정체된 인적구조로 돼 있다”고 말했다. 최 책임은 “젊은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이 인재를 확보하여 생산성이 높아지면 결국 대기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 중소기업, 대기업 모두가 윈원하는 구조로 대기업 참여를 강화하는 등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잡고 전역 장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약 400여 명의 국군장병을 직원으로 채용해왔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국방부로부터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았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젊은 국군장병 인재를 지속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대다수 청년 구직자는 여전히 대기업, 공기업과 같은 안정된 직장을 선호한다.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복리후생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인재 유출도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데 있어 걸림돌이 되는 요인이다. 구직자가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아 핵심 인재로 성장하면 대기업에서 빼가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무엇보다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는 빼놓을...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청년들이 미래 IT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게 돼 기쁘고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알리익스프레스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 창구이자 기업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용회의실과 컨퍼런스홀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캠퍼스혁신파크는 청년은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기업은 인재와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성장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는 우수 금융인재 확보 및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금융·디지털·ICT 부문의 인재를 확보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과 리테일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리테일금융’ 부문의 채용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 연계형 인턴은 일반금융·디지털·ICT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고, 다음달 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