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 금융회사를 통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서울시에 제공하고, 시내 15개 청년센터(오랑)에서 진행할 청년 금융교육 커리큘럼 공동 제작 등의 내용이 논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르면 다음 주 시와 금감원 측 관계자가 만나 집중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서울시와 정부부처 간의 협업이 금융당국으로까지 확대되면 청년금융교육 관련 시너지 효과가 클...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별위원회는 9일 오후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현장을 방문하고, 1인 가구 청년 및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위는 청년 1인 가구가 안정적인 일·생활을 통해 결혼·출산 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청년들은 오랑 내 있는 책을 가져와서 읽거나,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 등 개개인이 오늘 하고자 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쥬쥬(30·활동명) 씨는 “몸이 안 좋아 계획에 없던 퇴사를 하게 됐는데, 누워서 유튜브를 보거나 휴대폰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라며 “무기력한 상태였던 제가 니트컴퍼니에 입사해 다시 일어나 열심히 살 용기와 힘을 얻었다”고...
삼표그룹은 청년의 날(9월16일)을 맞아 성동청년플랫폼(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과 함께 서울 성동구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꿈 많은 너를 응원해’를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취업난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성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청년들의 이력서용...
니트컴퍼니 입사자는 매일 온라인으로 출퇴근하고, 주 1회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오랑으로 직접 출근해 일상생활의 리듬을 되찾는다. 주중에는 업무 인증을, 휴일과 병가, 월차인 경우는 생존 인증을 해야 한다.
또한 관계 형성과 활력 증진을 위해 명상, 다도, 전시회 관람 등 월 1회 이상 야외 활동도 참여해야 한다. 또 관심사가 맞는 사원 간 영상 클럽, 디자인 클럽 등...
코스는 15명씩 두 반으로 나눠 다음 달 22일부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서울청년센터 ‘서초 오랑’과 ‘은평 오랑’에서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청년인생설계학교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의 진로 탐색 단계별로 구분된 라이프·커리어·리더십 코스는 다음 달 17일부터 5주간 7곳의 청년 공간에서 진행된다.
비진학청년 코스를 포함한...
양천구는 청년 친화 거점 공간인 서울청년센터 ‘양천오랑’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5호선 오목교역 4번 출구 인근에 조성된 양천오랑에는 자유로운 독서, 영화제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유 라운지를 비롯해 상담실, 공유주방, 스터디룸 등을 갖췄다.
구는 양천오랑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의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천오랑만의 자체...
매월 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수료 시 추가 50만 원까지 최대 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사업참여는 ‘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마음정원을 서울청년센터 강소오랑 2개소, 동대문구 가족센터, 구로구 가족센터, 서울시 어르신 상담센터 등 총 5곳에 적용했다. 올해 자치구 보조금을 교부해 10개 이상을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면역력을 강화하고 행복한 일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쓰리룸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실생활에 도움 되는 사업을 추진하며 ‘2022년 서울청년센터 오랑 시범평가’에서 전 영역 S등급, 전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취업 포기 청년들을 발굴해 구직 의욕과 자신감을 고취하는 ’청년도전캠프‘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32명의 청년이...
영등포 오랑은 청년들의 여가생활, 학업, 업무 등을 위한 시설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 활동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당산동 청년 주택 입주자 및 이용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주택 입주를 환영(YOUNG)해’ 행사를 개최해 영등포 오랑을 소개하고 활기찬 청년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환영 행사로는 △영등포 오랑의...
프로그램은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에서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10일부터 온라인 접수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총 200명으로 단기 75명, 중장기 125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주거 법률‧금융‧정책 상담, 주거 동행 서비스 등 청년의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주거 관리 프로그램’은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의 특화사업이다.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세입자 청년을 위한 변호사 주거 법률 교육, 청년 주거 정책을 쉽게 풀어보는 주거 정책 교육, 우리은행 신림로금융센터와 함께하는 주거 금융 교육이다....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학동 녹두거리에 있는 ‘신림동쓰리룸’은 △1:1 종합생활상담 프로그램 ‘상담오랑’ △심리, 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자체 프로그램이 약 300회 이뤄지며, 연간 2000여 명의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2일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상자를 상시 발굴, 진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안정과 안전을 위한 통합복지 상담 및 맞춤형 진로 설계...
서울청년센터 노원 오랑은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청년 문화와 복지, 주거 안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오픈 △이공계 지역청년을 위한 직무 특화 프로그램 오픈 △취업진로 상담 서비스 지원 △JOB카페 공간 제공 협력 등 노원/도봉 권역 청년들을 위한...
상담오랑은 청년들의 고민과 필요에 따른 정책과 자원을 연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상담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는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이 개별 센터에 상담을 신청하면 상담이 진행되는 방식이었으나 앞으로는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온라인 상담 신청이 가능해진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좋은 정책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정책...
7월 문을 여는 '서울청년센터 오랑 서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책 상담 등을 지원한다. 만 19~34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9월 하순부터는 서울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20대 1인 가구 청년에게 청년 정책 책자, 실용성 있는 물품으로 구성된 '웰컴박스'도 지급한다.
서울시는 12월부터 노후 민간건축물 안전관리에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 융합 기술을 도입해...
마포구는 청년 전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을 통해 1인 청년 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마포 오랑의 ‘1인 가구 청년이랑’ 지원사업은 지역 내 1인 가구 청년 간의 관계망 형성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참여 단체(모임)에 최대 300만 원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 19세...